출처:https://m.blog.naver.com/twoandone22/221404824469

남자들은 대부분 외도를 꿈꾼다.

비록 실천은 못 하지만 마음은 싱숭생숭한 상태.

콘돔 속 정자처럼 튀어나가려는 욕망을 애써 진정시킨다.

그런데 이때 계기가 생긴다면?

불과 기름이 만난 격으로 순식간에 다른 여자에게 눈을 돌릴 것이다.

남자의 욕망을 폭발시키는 계기,어떤 게 있을까?

'오늘밤에 어때요?' 여자가 도발적으로 접든해 올 때

그녀가 자꾸 집적댄다.'영화보러 갈래?' ,집 구경 좀 시켜줘'

어떤 날은 미니스커트를 입고서 일부러 내 앞을 왔다갔다  하기도 한다.

가끔 황당한 질문도 한다.

'입술이 도톰해서 키스 잘하겠네!' ,'난 잘하는 남자가 좋은데...'

여자친구에게는 미안하지만,자꾸 그녀에게 끌린다.

나 좋다고 따라다니는데,거부하기도 아깝고...그냥 넘어가버려?

Love advice:남자들은 성적인 유혹에 약하다.

때문에 순진한,청순한 척만 하다가 뒤통수를 맞을 위험이 있다.

때론 정숙하게,때론 포르노이 여주인공처럼!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남친의 욕구를 만족시켜 주는 게 어떨까?

 쭉쭉빵빵 늘씬한 여자를 봤을 때

근래 들어 그녀가 유난히 살이 찌기 시작했다.

그녀 역시 그걸 아는지 걱정을 하면서 '다이어트 할까?' 한다.

'귀여운데 뭐 어때'라며 대수롭지 않게 웃어 넘겼지만,

그녀의 삼중 뱃살을 보면 성적욕구도 안 생긴다.

그러던 어느날 길거리에서 눈에 띄게 늘씬한 여인을 발견했다.

키도 크고 몸도 쭉쭉빵빵이다,소인국의 땅딸보 같은 그녀,비교 확~ 된다.

'내 평생 저런 늘씬한 여자 한 번 안아 봐야 되는데...'

딱지맞아도 좋으니 대시라도 한 번 해 볼까?

Love advice:속 깊은 남자라면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꺼려한다.

그러나 정작 속으로는어떤 생각을 하는지 모르는 법.

남자들은 못생긴 건 용서해도 뚱뚱한 건 용서 못 한다.

자기 투자에 소홀하면 그날로 끝이다.늘씸한 몸매로 매력을 잃지 말자.

오빠,몰라앙~애교 만점인 여자를 봤을 때

친구녀석의 생일 파티,여자친구가 재일교포라는데 애교가 장난 아니다.

생긴 것도 귀엽고,조금만 놀려도 볼이 빨개진다.

녀석 옆에 찰싹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게,순한 양처럼 보였다.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킨다.그녀와는 완점히 딴판이다.

무뚝뚝하고 말 수도 없는 그녀,

장난으로 뒤에서 눈이라도 가리면 '눈 아파,그만 해'라는 그녀.

친구녀석은 의기양양하게 말한다.

'우리 애인 애교 많지?이게 다 능력이라니까...'

순간 오기가 생긴다.'좋아,애교가 철철 넘치는 애인을 사귀어서 데려와 보여주지!'

lOVE ADVICE: 남자들은 애교 많은 여자를 좋아한다.

그걸 여성적이고 귀엽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애교 많은 애인을 둔 남자를 보면 부러워한다.

여자가 다정한 남자를 좋아하는 것과 마찬가지.

성격은 한 번에 고칠 수 없지만,천천히는 고칠 수 있다.

사랑하는 남친을 위해서 파워업!조금씩 노력해 보자.

그때 그 시절,첫사랑과 닮은 여자가 나타났을 때

첫사랑과 꼳 닮은 여자를 발견했다.애써 담담한 척했지만 자꾸 신경이 쓰인다.

더구나 아직도 첫사랑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는 상태다.

'우리 사귈까?' 그녀의 말에 '나 여자친구 있는데...'라고 대답했지만,마음은 갈팡질팡.

지금 애인과는 권태에 빠져있다.싸우기만 하고 말도 잘 안 한다.

연애 초기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다.

어쩌지?첫사랑과 닮은 그녀,사귀어 볼까?

Love advice:첫사랑은 죽을 때까지 못 잊는 법.

남자들은 최초로 마음 준 여자를 가슴 속에 담아둔다.

그러나 지금 여친이 소중하다면 아무리 첫사랑과 닮았다 해도 마음이 흔들릴 리 없다.

남친에게 평소에 잘하자.꾸준히 잘 대해주면 나중에 배신 당할 일 없을 것이다.

젊을수록 좋아!여린 연인을 둔 친구를 봤을 때.

'학교 후배인데 아직 스무 살이야' 친구녀석에게 여섯 살이나 어린 애인이 생겼다.

역시 스무 살 답게 파릇파릇하고 활기차다.무엇보다 피부가 곱다.

그녀와 비교된다.나와 동갑인 그녀는 갈수록 피부가 칙칙해졌다.

사회생활에 찌들어서 그런지 얼굴에도 생기가 없다.

개다가 매일 피곤하다고 한다.

'저런 애인이 있으면 나도 활력이 좀 생길 텐데...'

어린 여자와 사귀면 얼마나 행복할까?녀석에게 소개팅이나 한 번 부탁해 볼까?

Love advice:괜히 원조교제가 생기는 건 아니다.

같은 값이면 젊은 여자를 택하는 게 남자들 마음이다.

여자의 적,세월!

가는 해만 탓하고 자기 관리를 하지 않으면 상황은 갈수록 악화된다.

꾸준한 피부관리와 밝은 성격이 중요하다.미음가짐이 얼굴을 만든다.

찌푸리고 있으면 주름살만 생길 뿐이다'

방실방실 웃다 보면 저절로 주변 분위기도 밝아지고,

누가 봐도 눈부신 아우라가 저절로 생겨날 것이다.

자연히 남친도 달라진 당신의 모습에 주의를 기울일 것.

자,오늘부터 시도해 보자.내 남친의 모험심을 사전에 예방하자.

~나의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나는 절대 이런 생각을 하는 남자가 아니라고 장담하지도 못한다. ^~^

그리고,

반대로 여자가 남자에게 유혹을 느끼는 경우도 있음을 명심하고 대비해야 할 것이다.

또한 요즘들어 용감하게 (?) 먼저 손을 내미는,짝이 있는 여자가 많다는 것도 명심하자.

그리고 파트너의 무관심을 탓하기 전에 스스로부터 돌아보는 센스는 필수!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