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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링구스(항문 입맞추기.anilingus)


BY 미개인 2022-07-04



아닐링구스(항문 입맞추기.anilingus)


by 솜사탕

https://blog.naver.com/qkdnl098/110083391943


아닐링구스는 일명 구항문자극(oral-anal stimulation)이라고도 하는데,

항문음(anal intercourse,페니스를 여성의 항문에 삽입하는 성교)과는 다른 성행위이다.


따라서 이러한 성행위 자체가 법령에 위반되는지 안 되는지 말하기는 힘들다.

다만 미국의 많은 주에서는 아닐링구스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포괄적으로 수간(獸姦,짐승과 성교하는 것)이나 자연에 거역하는 범죄,

그리고 음란한 노출 등을 근거로 기소할 수 있다고만 규정하고 있다.


항문 주위의 피부는 신경 감수기가 풍부하고 민감한 성기가 있는 부위로서 ,

아닐링구스를 통해서 쾌감이 느껴질 수 있다면

거의 결정적인 부위임에는 틀림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의학적으로 안전한가 하는 문제인데,

고대로부터 습관(항문은 배변 되는 더러운 것이라는 인식) 때문에

사실상 기피해오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성 의학자 골드스타인은 '재치있는 여성'이라는 저서에서

항문 입맞추기는 하나의 옵션으로 고려되어야 할 것이라고 하였다.


--오영근 저 '성의 과학사전'에서--


~아닐링구스,구항문자극,항문음...

처음 들어 보는 용어가 많아서 신선하다.

난 왜 이렇게 새로운 걸 알아가는 게 좋지?^*^


미국이 성적으로 많이 개발됐다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이

미국의 데이터를 많이 인용하는 줄 아는데,

알고 보면 미국에선 오랄 섹스를 금하는 주가 있다고 들은 적도 있고,

항문에 입을 맞추는 것도 은근히 제한 하는 듯한 주가 있다고 하니 웃긴다.

변이 나오는 곳이라 더럽다고?오줌이 나오는 곳은?

그래서 더러우면 섹스도 하지 말고 아이도 낳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닌가?

보수적인 청교도적 분위기가 팽배한 곳에서의 분위기인지 모르겠으나

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굳이 원하지 않는데 하려고 하는 것은 그렇지만,

하고 싶은데 참는다는 것도 참 거시기하다.


많은 여자들이 보지를 내 보이길,

게다가 거길 입으로 자극해 달라고 요구하길 꺼리는 줄 안다.

하물며 항문임에랴~

하지만 보지를 혀로,입술로,이빨로,손가락으로 정성껏 애무하고 핥고 빨면

삽입 섹스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짜릿한 자극을 줄 수 있는 것처럼

항문 역시 닿을락 말락 애를 태워가며 핥다가

얼마간 애가 탈 만큼 탔을 때 집중 자극하면 아주 좋아한다.

그리고 좀 더 호기심이 많거나 용기가 있고,

남자 파트너의 만족을 위해서 두 눈 감고 애널 섹스를 허용했다가

삽입 섹스나 오랄 섹스로는 미처 느껴보지 못한 감흥에 사로잡히기도 하는 걸로 안다.

쓰리섬을 하는 동영상을 보면

남자 둘이 보지와 항문을 동시에 공략하는 걸 볼 수 있는데,

난 최근 기구로 그 기분을 만끽까지는 아니어도 경험은 해 봤다.

여친이 가져온 기구를 항문에 삽입하고,

나는 보지에 삽입을 한 채 잠깐이었지만 멀티 자극을 줘 봤고,

다소 어색해 하는 여친 때문에 얼마 해 보진 못한 채

혼자서 삽입 섹스만 하다가,후희를 하던 중 애널 섹스도 해 봤는데,

과거의 경험과는 다른 짜릿한 쾌감이 있어서 행복했다는...


그리고 나는 보지에의 삽입 섹스나 애널 섹스에서 콘돔을 사용하지 않는데,

특히 두 명과의 애널 섹스에서 관장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아무 문제 없었다.

물론 상대에 따라서 냄새가 나거나 위생 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겠지만,

난 운이 좋았던 것일까?

보지도 외음부에 성감대가 집중돼 있는 것처럼,

항문도 아닐링구스 만으로도 충분한 쾌감을 안길 수 있을 만큼

바깥 부분이 민감하다고 하는데,

삽입을 했을 때,여자들 만의 어떤 쾌감이 있는 것으로 안다.

남자의 경우에는 좋을 수도 있고,별로일 수도 있는데,

난 둘 다 경험해 본 경우라 단정 짓긴 어렵다.


많은 여성들이 해 보지도 않고

애널 섹스 만은 절대 안 된다며 도리질을 치는 것으로 아는데,

위의 글에서 언급한 책의 제목처럼 '재치있는 여성'이라면,

일단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아니냔 생각으로 시도해 보고,

안 좋으면 그만이지만,

좋으면 남자 파트너를 길들이는 데 적절히 이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말 잘 들으면,예쁜 짓 많이 하면

난 별로 안 좋지만 애널 섹스도 허용하겠단 식으로 남자를 요리하면

님도 보고 뽕도 따는 일거양득의 효과도 누릴 수 있을 테니,

여자로선 가성비 갑 아닌가 말이다.^*^

남자는 그런 여성의 여우짓을 모를 수도 있지만,

알면서도 당해주며 즐거울 수도 있는 동물이다.

의외로 많은 여성들이 애널 섹스는 남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여자를 위한 것이라 주장하고 있으니 참고 바람!


오랄 섹스를 하면서

손가락 지문부위로 항문을 애무해 주면 좋아하는 경우도 있는데...

나는 남성 상위의 일반 삽입 섹스에서,

여자가 손을 뻗어 엉덩이를 어루만져주거나

항문을 손가락 끝으로 자극해주면 거의 죽음에 다다른다.

상체를 약간 들고 손을 주욱 뻗어 그런 애무를 해주면 남자도 좋아하지만,

여자도 오르가즘에 다다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오르가즘에 다다르려면 대롱대롱 매달리듯 집중을 해야 하지 않던가?

여자의 오르가즘은, 통나무처럼 가만히 누워있으면서

남자가 하나서부터 열까지 다 이뤄주길 바라선 절대 도달하지 못한다.

매달리고 쥐어뜯고 엉덩이도 돌려가며 자신의 성감대를 조금이라도 더 자극 받기 위한 몸부림을 쳐야 잘 느낄 수 있다.

애를 낳을 때의 기분처럼,

온 몸을 다 쥐어짜고 비틀어가며 느끼고야 말리라 매달렸을 때 오를 수 있다.


첫 오르가즘은...

그게 반복되면 비교적 느긋하게 즐길 수 있지만,

첫 오르가즘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다다르기 어렵다.

시작이 반이란 말도 있는 것처럼 ,

첫 오르가즘을 느끼고 나면 다음부턴 순조롭게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봐온 여자의 오르가즘은 그랬다.

전희도 없이 삽입만 했을 뿐인데

바로 구름 위를 떠도는 듯 황홀해 하던 친구도 있었지만,

그녀는 타고난 색골이니 열외로 해야 하지 않을까?


우리 커플이 피차 원하고 있는데 ,

남들이 비난을 하고,피한다고 망설일 필요는 없다.

해 보지도 않고 남들이 피하라 하니 아예 피하고 보잔 것도 사실 황당한 일이다.

나의 성감대를,성적 취향을 찾아 보기 위해서라도

처음엔 다양한 경험을 해 보는 게 좋을 것이다.

오래 전에 나의 성담론 방에 드나들던 한 친구는 보지로 하면 아프고 싫은데,애널 섹스를 하면 황홀하다고 했다.

그래서 처음엔 남편을 위해서 보지에서의 삽입 섹스를 하다가

마무리를 할 땐 애널 섹스를 하면서 자기가 오르가즘에 올라 보여준다고 했다.

비슷한 때에 만났던 선수(?)는

남자가 예쁜 짓을 많이 하거나 술을 마시고 기분이 좋아지면

엉덩이를 들이밀며 애널 섹스를 허용했다는데,

사실은 그녀가 애널 섹스를 즐겼다고 했다.

흥분하면 지스팟이 음핵까지 부풀어오르던,

애널 섹스는 여자를 위한 것이라 했던 멋진 친구다!


사랑하는 사람인데,어느 한 구석 사랑스럽지 않은 곳이 있단 말인가?

나는 상대가 마음에 들면

발가락 사이사이,발바닥을 핥고 발을 통째로 입에 머금고 우물거리는 게 좋다.

하루 종일이라도 보지를 혀로 탐할 수 있고 ,

귀여운 항문을 감상하며 핥고 어루만지다 삽입하는 걸 좋아한다.

물론 상대의 동의를 얻어낸 후의 일이긴 하다.

동의하지 않더라도 커닐링거스나 아닐링구스는 얼마든지 할 수 있고,

파트너가 거기 만족을 하면 오르가즘은 식은 죽 먹기처럼 쉽게 이끌 수 있었다.

느끼고 싶은가?이끌고 싶은가?

커니링거스의, 아닐링구스의 애호가가 돼라!



ps.위의 글에선 여자의 항문에만 치중했는데,

남자들에게도 똑같은 적용이 가능한 설(說)이니 ...

남자의 항문을 정성스럽게,애를 태워가며

혀로 손가락으로 자극하면 좋아할 것이다.

여자는 페니스가 없으니 손가락을 삽입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미개인--


전 여자인데...제가 보통 해주거든요~그럼 엄청 흥분해요~

거기에 또 제가 흥분 ㅋㅋㅋ 좋은 거 같아요~

남자가 저한테 아무것도 안 하고...

만져주는 것도 없었는데도 물이 엄청 나오고 흥분하게 되더라고요~

항상 글 잘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천사--


바람직한 자세입니다.

저도 저의 만족보다는 파트너를 만족시키는 게 더 좋아요.

사실 남자 입장에서 여자를 만족도 시키지 못한 상태에서

자기만 사정하고 말면 비참하거든요.

여자분이 이런 마인드를 갖는다는 게 쉽지 않은데. . .

님의 파트너가 부럽네요.

애액이 그리 많으신 분이라면,커니링거스를 정성껏 받으시면

왈칵왈칵 쏟아내시면서 후련하실 수도 있을 텐데. . .

잘 리드하셔서 그 기분,누리셔요!

그 뜨거운 애액을 얼굴에 뒤집어 쓰면 파트너가 황홀해 하실지도. . .

전 짜릿하더라고요? !꿀꺽,맛도 좋아요.

골든샤워도 짱!^~^♥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즐섹!^~^


--미개인--


잘 맞는 사람이 있다고 하잖아요~지금 파트너가 그런 거 같아요!

저 애액이 많은 편 아닌데 이 오빠랑 하면 진짜 넘쳐흘러요 ㅋㅋㅋㅋ

하면 할수록 서로 너무 좋아서 ㅎㅎ 제가 보통 덮쳐서 하거든요 ㅋㅋ

이 오빠가 일부러 기다리는 것 같기도^^

커니링거스도 원래 싫어했는데 이 오빠가 해주면 좋조요~ㅋㅋㅋㅋ

어제밤에 피곤해서 안 하고 오늘 아침에도 제가 일부러 깨워서 섹스했어요~

쓰다 보니 또 하고 싶어지는 ㅠㅠㅠㅠ

암튼 미개인님 글 보면서 많이 배우고 응용하고 있어요.감사합니다~~~

섹스는 공부하며 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천사--


제 말이. . . 끝없이 배우고,연마하고,연구해야 합니다.

하루하루 달라지는 자신과 파트너를 발견하고,

또 거기에 맞는 방법을 추구하다 보면,어느새 매니아나 장인이 돼 있겠죠?

오르가즘은?

느끼신다면 매번 몇 번씩?

즐기시되 지나치진 마시길. . .

어느 한쪽이 지나치면,한 쪽은 고통스럽거나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 .

저처럼 되지는 마시길. . . ^~^

즐섹!


PS.재미있는 얘기도 가끔 올려주세요.

에피소드나,짜릿한 경험담,정보 등등. . .


--미개인--


오르가즘이 정확하게 어떻게 느끼는 게 오르가즘인지 모르겠지만...

보통 사람들이 미칠것같이 부르르 떤다(?) 라고 하던데...

제가 생각하는 오르가즘이라면 한 번 할 때 여러 번 느끼는 것 같아요~

보통 여성상위 할 때 ㅎㅎ 남성상위 할 때도 느끼고~

원래 잘 못 느꼈었는데 최근에 서로 엄청 느끼는듯요 ㅋㅋ

지난 주에는 제가 위에서 하든 오빠가 위에서 하든 너무 좋아서

소리 엄청 지르고...저도 모르게 크게 질렀어요 ㅠㅠ저도 깜놀 ㅋㅋㅋ

오늘 아침에도 위에서 하다가 또 엄청 흥분해서.....ㅎㅎㅎ

위에서 하고 있는데 오빠 흥분한 모습 보면 더 흥분하고...

젖꼭지 세게 잡으면 할 땐 아픈 게 아니라 더 흥분되고...

키스만 해도 흥분해요 ㅋㅋㅋㅋ


저희는 둘 다 섹스 좋아해서 지나치진 않은 것 같아요 ㅋㅋ

그게 잘 맞아서 처음에 만나기 시작했으니 ㅋㅋㅋ

저희는 되게 웃긴 게...그냥 만났다가 어쩌다 섹스를 하게 됐고...

잘 맞아서...생각이 잘 맞아요~섹스 방법 등등 ㅎㅎ

그러다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꼭 만나고 영화보고 밥먹고 놀러가고

거의 애인처럼 즐겨요 ㅋ

근데 제 얘길 공개적으로 쓰자니....

좀 그렇더라고요 ㅠㅠㅠㅠ

여기 오시는 분들이 다들 그럴 거 같아요~

같이 막 나누고 싶은데 ㅠㅠ

이상한 거 보느니 전 공부하고 정보 공유하고 이런 게 좋거든요~~


근데 궁금한건...위에 댓글에서 저처럼 되지는 마시길...이게 무슨 뜻이예요?? ㅋㅋ


아, 그리고 예전엔

보통 자지 큰 사람들이랑 할 때만 삽입할 때 미친듯이 느꼈는데...

지금 오빠는 작은 편이거든요~

그래서 첨에 잘 못 느낀 건데...

지금은 느끼는 걸 찾아서 하니까 좋은 거 같아요 ㅎㅎㅎ

그래서 제가 다른 사람들한테도 하는 말이...

남자들 자지 작으면 위축된다던데...그건 상관 없는 것 같다고 얘기합니다^^


--천사--


제 글 중에서 보셨는지 모르지만,섹스에 있어서도

소프트웨어는 하드웨어 보다 38,524배 정도 더 중요하답니다.

전 오랄이나 핑거플레이로 오르가즘을 두세 번 본 후에 삽입을 시도하고,

사정을 한 후에도,얼마간의 인터벌을 가진 후에는

다시 오랄과 애무,오일 마사지를 하며 즐겨요.

최근 만났던 찰떡 궁합은,일곱 시간 정도를 하다가 쉬고,

그러다 그녀가 올라타 보지를 자지에 대고 문질러대고,

그러면 자지가 서고,또 하고. . .

마사지 하다가 오일로 범벅이 된 그녀의 몸에 제 몸을 비비며 흥분하고,

다 시든 자지로 보지 바깥 부분을 문지르는데,

그녀는 삽입 섹스를 하는 듯한 감흥에 휩싸이고,흥분하며. . .

원없이 즐겼네요.


애널섹스도 하고 싶은데,거부해서 아쉬운데,

때마침 관심을 갖고 있는 친구가 나타나서,대리만족!^~^

그리고 저처럼...이란, 제가 Too much라서 파경을 맞은 걸 말하는데,

님은 섹파 사인 것 같아서 해당 사항은 없겠네요!^*^


--미개인--


ㅎㅎ비슷하네요~~오랄하다가

항문으로 가서 침 흥건하게 나올 정도로 제가 혀로 핥고 항문에 혀 넣고ㅎㅎㅎ그럼 오빠가 부르르 떨어요 ㅋㅋㅋㅋ

소리까지 내주면 좋겠는데 소리는 참음 ㅠㅠ

또 아쉬운 건 첨에 만날 땐 사정하면 또 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한 번만 해요 ㅠㅠㅠㅠ

사정 못했을 경우에만 쉬다가 또 하고~

오빠 체력이 많이 안 좋아진 듯 ㅠㅠㅠㅠㅠㅜ

핑거플레이가 시오후키 같은 거겠죠? 다 해줘요 ㅎㅎ

그럼 또 미친 듯이 소리지르고 ㅋㅋㅋ


애널은 전 아직 무서워하고....안 해봐서요 ㅠㅠ

오빠가 애널을 너무 하고 싶어 하는데 ㅠㅠ

저한테 강요는 안 하는데 가끔 얘기해요...

첨엔 기구로 먼저 넣어보자고 했는데

제가 무서우니까 힘줘서 잘 안 들어가서 실패...

너무 아프더라고요 ㅠㅠ

근데 오빠가 원하니까 한 번은 힘을 안 주려고 노력했더니

손가락 하나가 다 들어간 적은 있어요~

애널...다른 사람이랑 할 땐 완전 반대!!

절대 못 만지게 했는데 이 오빠한테는 시도는 하게 해줘요 ㅎㅎ

가끔 자지를 문지르기도 하고 귀두만 넣어 보기도 하고 ㅋㅋ

후배위 할 때 보지에 넣는 척 하면서 괜히 시도하다가 다시 보지에 넣고요 ㅋ


오빠가 애널 하고 싶어 해서 여기에서 찾아봤었어요~~~~

어떻게 제가 맘 편히 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 하고 ㅋㅋㅋ

언젠가 성공해서 오빠 소원 이뤄주고 싶어요 ㅋㅋ

미개인님이랑 댓글놀이 하는데 팬티가 다 젖었......ㅠㅠ

아!그리고 전 36살 미혼이예요 ㅎㅎ


--천사--


우선,애널 하다가 보지에 넣는 건 금지하셔요.반대는 모르지만. . .

문지르다가 넣는 것도 주의!

샤워를 하면서 비누를 칠하고 백허그를 한 상태에서나,선 후배위로 해 보세요.잘 들어갈지도. . .


첫 애널 파트너는 서서 백허그를 하고 항문에 자지를 댄 상태에서 힘을 줬더니 스윽 들어가던 걸요? !

이후 그녀는 애널을 해주면 눈물까지 보이며 감동했어요.

지금 만나는 친구는 아직 생경하기만 한가 봐요.

해외여행 갔다가 다쳐서 입원 중!ㅠㅠ

제 섹파들은 하나같이 유부녀인데,방학하면 꼼짝마라네요.

아이들이 어려서요!


전 원래 한 번의 섹스에서 한 번의 사정 원칙이 있어요.

그런데 최근 애널을 한 친구의 글은 보셨죠?

사정을 하고 후배위에서 애무와 오랄을 하다가,

반쯤 선 자지의 뿌리를 손으로 움켜쥐어 귀두를 팽창 시킨 후 삽입을 했는데 ,방금 전 섹스에서 기구를 삽입하고 해서인지,잘 들어가더군요.

그런데 이전의 경험과는 달리 들어갈 때는 물론이고,

들어가서도 저릿저릿 하더군요.발기했고,흥분했어요.찍!^~^


소리를 안 낸다고요?ㅠㅠ

님도 소리를 내지 마시구랴.괘씸한지고. . .

전 섹스를 하는 내내 낄낄대며 해요.

콧소리로 아양도 떨고,신음 소리도 내고,

사정할 땐 헉!하면서 포효도 하고,애원도 하는 등. . .

그녀의 행동마다에 의미를 부여하며 느낌을 이야기하고,

신음하고,답례를 하고. . .

리얼한,아니 약간 다소 오버를 하는 리액션은 즐섹의 기본 중의 기본 아닌가요?

잘 가르쳐서 제대로 즐기시길. . .


그리고,오랄 할 때 침 아끼지 마세요.줄줄 흘리면서 하세요.

시트 좀 젖으면 어때요? !

그리고 시오후끼 할 때 동시에

혀로 음핵과 소음순,대음순,젖꼭지를 핥아 달라고 하세요.죽음!


그럼 친오빠랑 즐기는 중?ㅋㅋ


전 누구든 자기라 부르고 부르게 해요.

그녀들이 남편과의 잠자리에서 제 꿈이라도 꾸게 될 경우를 대비해서. . .

섹파인가요?아님 결혼 상대?

그가 좀 더 적극적이었음. . .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님에게서 동지애를 느끼게 되고,이심전심이랄까?

님의 느낌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것도. . .


님이 젖는데,전 어떻겠수?

제가 좀 리얼하고 적나라해서 문자로 젖게 만들기는 해요.^~^

폰섹하다 꺄아악 비명을 지르던 친구도 두엇!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