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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남자들이 좋아하는 과감함은 여기까지!


BY 미개인 2022-08-08



‘느껴 본’ 워킹걸이 되는 법

- 남자들이 좋아하는 과감함은 여기까지!


“느껴는 봤어요?”

섹스보다 일이 우선인 보희(조여정 분)와 섹스토이 숍 오너이자 엔조이(?)의 전도사 난희(클라라)가 주인공인 영화 <워킹걸>.

난희는 딱딱한 마인드만큼이나 각 떨어지는 슈트 룩의 보희에게 묻는다.

“느껴는 봤어요?”

“당근이지, 누가 그걸 못 느껴 봐?”라고 방어적으로 답하는 보희.

자, 당신은? 오르가즘이란 ‘O인 듯 O아닌 O같은 너’ 아니냐고?

새해는 Mr. O, 오르가즘과도 썸은 그만 타고 제대로 내꺼로 만들자 좀.

가만 보니 <워킹걸> 장면 속에 O를 부르는 과감녀 팁이 숨어있었다.


“안 입었어.” 가끔 속옷 안 입기

여배우들은 팬티 라인이 드러날까 봐 드레스 속에 아무것도 입지 않는다.

파파라치에게 그곳 노출 사진을 찍히는 대 참사를 겪은 앤 해서웨이며

본인이 드레스 자락을 들어올리다 보이고만 에바 롱고리아까지,

핏을 위해 팬티를 포기했던 그녀들.

하지만 진도를 쑥쑥 빼기 위해서도 가끔은 팬티를 포기해야 한다.

한여름 날, 원피스를 입고 그를 만났다.

왠지 헤어지기 싫어 서로 주저주저할 때였다. 이대로 보내기 싫은 느낌.

잠깐 화장실에 가서 팬티를 벗어 가방에 넣은 뒤 돌아와 그에게 말했다.

“나 오늘 안 입었어.”

초딩 커플 같던 우린 그날 드디어 대딩 커플이 되었다.


“와이프가…기구를 쓴대…” 섹스토이 쓰기

이건 개인 차가 있다.

만일 그가 야동을 좀 봤거나 일본인 여자친구를 사귄 적 있다거나

혹은 외국인, 유학파라면 100% 섹스토이에 대한 편견이 없다고 할 수 있다.

나의 외국 남사친(남자사람친구)은 본국에 갔다가

“너 기념품으로 섹스토이 하나 좋은 거 사다줄까?”라고 물은 적 있다.

물론, 내가 섹스 칼럼을 쓰는 여자사람친구임을 전제한 질문이긴 하다.

그러나 커플이라면, 흥분하는 속도가 다른 남과 여,

그 시간 차 공격을 이 섹스토이 선수가 훌륭히 할 수 있다.

싱글이라면 자신의 흥분 부위를 찾는 자율학습 교구로 딱이고...


“오늘 호텔데이야.” 낯선 곳에서 낯선 여자가 되기


‘2주에 한 번은 집을 벗어나서 호텔에서 해야 한다고’ 남편에게 주문한 조여정.

남자들의 이상형은 언제나 새로운 여자, 낯선 여자다.

낯선 여자가 되는 가장 쉬운 방법은 호텔.

남의 손길이 세팅한 새하얀 그 공간에서

나도 모르게 용기가 솟아나는 경험, 누구나 있을 것이다.

언젠가 며칠 연속 남자친구 집에서 합숙(?) 중 물었다.

“언제가 가장 좋았어?” “우리 OO호텔 갔을 때!”

주중 1박2일 여행을 갔을 때였다.

“그날 넌 달랐어. 샤워 후 타월 차림으로 먼저 달려들었잖아.”

별 거 다 해본 사이에도 호텔은 통한다.

호텔에 괜히 별 달아주는 게 아니라는 거~


@뷰티톡 for 카카오톡 19금 뷰티 150114

[출처] 남자들이 좋아하는 과감함은 여기까지|

작성자 수퍼북



들어는 봤는지?

남자들은 자기 와이프가 아닌 여자는 다 예쁘다고 생각한다는 걸...


최근 한 친구로부터 들은 이야기부터 하겠다.

부부끼리 친하게 지내던 사이였고,유난히 친한 사이처럼 찰싹 달라붙어

콧소리까지 내는 상대녀와 언니 동생 하며 지내던 중.

우연히 남편의 폰의 SNS를 들여다 보는 순간,확!뚜껑이 열리고 말았다.

평소 함께 운동도 하고 외식도 하던 사이였는데,

유난히 운동에 열심인 상대녀가 부럽다 생각하고 칭찬을 하곤 했는데,

헉!내 남편이 그런 그녀에게 반해서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던 것이다.

외모나 스펙에서 자신이 있었던 그녀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충격이었고,발칵 뒤집어버려서 정리를 했는데...

'자신이 잠깐 미쳤었나 보다'며 사과를 하는 남편에게,

한 번만 더 까불면 다른 남자랑 사귀고 있는 나를 보게 될 것이라 엄포를 놓고,

얼마간의 주도권을 쥔 것으로 넘어가려 했는데,

문득문득 생각이 나면서 속이 뒤집어진다고 하소연을 했다.

그런 남편을 자긴 아직도 사랑하고 있고,

그 남편이 처음이자 마지막 남자인 게 억울하다고도 했다.

주도권은 쥐었다고 생각하는데,여전히 섹스를 즐길 수는 없고,

자신한테 문제가 있나 싶어 고민을 하더라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문제는 둘 다에게 있는 게 아닐까?

남녀 모두가 잡아 놓은 물고기에게 누가 미끼를 주느냐 생각하고

너는 내 거야~하고 있지는 않은지?

끝없는 밀당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부가 과연 얼마나 되는지?

(섹스 파트너에게도 밀당은 필수인 듯!

상대를 사로잡았다고 생각하고 나태해진 섹파는 매력 실종이다!)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해서 얼마간은 설레고 뜨겁지만,

이내 시들해져서 매너리즘에 빠지고,섹스리스로 간다.

여자는 성욕을 드러내길 자제해야 하고,

남자는 파워풀해야 한다는 식의 잘못된 성 의식이 ,

최첨단을 달린다는 21세기인 지금도 알게 모르게 인식되고 있어서야~

특히 남자는 크고 강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왜소 콤플렉스,조루 콤플렉스 등의 포로가 되어 잘못된 성 문화를 조장하고 있다.

터질 듯 팽창을 하는 시기엔,

그럼에도 잘 안 되는 걸 작아서,조루라서 그런다고 생각하고,

발기부전제나 확대시술 등으로 커버를 하려고 몸부림을 친다.

나이가 들어가며 팽창력이 떨어지면

정력이 떨어졌다며 기름진 보신탕이나 정력제를 남용하며 내장지방을 키운다.

그들이 무식해서,여자를 몰라도 너무 몰라서 그런 걸까?

그런 면도 없지 않으나 별별 수단을 다 써도 파트너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몸부림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럼 여자의 오르가즘은 꼭 남자가 이끌어야만 하는 걸까?

여자들 스스로 거기 다다르기 위한 노력을 한다거나

스킬을 개발하고 주도를 하는 건 불가능할까?

아니라고 본다.

나는 명기란 속어를 특별한 성기를 지닌 사람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드물기만 한 그런 사람이 잘 느낄 확률은 높을 수 있지만

특별한 성기를 지니지 않았더라도 잘 느끼는 여자를 나는 명기라 부른다.

사실 남자와 여자의 온 몸은 성감대로 똘똘 뭉쳐있고,

특히 뇌는 특별한 성감대이다.소프트웨어가 중요하다는 말이다!

스스로 성감대를 찾아 개발하고,그리 개발된 성감대를

상대로 하여금 자극하게 만들며 반응을 해 보이는 게 섹스가 아닐까?

자위를 하는 느낌 이상의 기쁨을 얻기 위해 파트너를 찾는 것 아니던가?

그런데 파트너와 관계를 가지면서 자위를 하느니만도 못한 느낌을 갖게 되면 ,

그러면서 임신,출산,육아,그리고 온갖 고정관념에 의한 구속만 당한다면 ?

더 이상은 그런 불편한 관계를 ,마지못한 사회적 관습에 의해 갖지 않으려 한다.

나날이 떨어지는 결혼율,나날이 늘어나는 이혼률이 눈에 보이지 않는가?

거기 성적인 문제가 기여하는 부분도 적진 않을 터!

아주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종족 보존이 불가능해지는 건 물론이고,

그러기까지 각종 성폭력 등이 급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늘 섹스의 주도권도 키워드도 여자가 당당하게 쥐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사람이다.

얼핏 보기엔 남자가 키워드와 주도권을 쥐고 있는 듯 보이지만

처음부터 그것은 여자가 쥐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남자의 사정이 아니라 여자의 오르가즘이 키워드란 사실을 알고 있는지?

하지만 늘 형식은 남자가 쥐어주길 원하는 식이다.

여자의 오르가즘이 없는 섹스를 하고 으쓱하거나 만족하는 남자는 거의 없다.

아무리 하고 싶어도 여자가 거부하면

섹스를 하는 게 아니라 성폭행을 저지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여자가 먼저 하자고 요구하고 여자들 스스로 먼저 흥분하고

남자를 흥분시켜 자신을 범해주길 바라는 여자는 흔치 않다.

남자는 흥분하면 바로 끝내길 바라게 생겨먹은 존재들인데...

그걸 극복하기 위해서 남자더러만 전희를 열심히 해서 여자를 얼마간 흥분 시키고 ,

그러고 나서 너의 성욕을 분출시키라고 하는 건 반만 맞는 것일 수 있다.

나도 지금까지는 그런 반만 맞는 방법을 강조해왔는데,

이제부턴 주거니 받거니 하자고 권하고 싶다.

남자가 한 번 하면 여자도 한 번 하는 식으로...

이 본문을 보고 ,그동안 남자들에게만 전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찜찜했던 이유를 알게 됐다.

그리고 이 글을 쓰고,읽어 보고 고치고 다시 쓰면서 정리를 해 보는 것이다.


위에 제시한 여자의 입장에서 본 남자들의 로망의 상한선(?)은

남자의 수준과는 상당한 괴리감이 있다.^*^

최근 알게 된 한 여친의 경우를 봤을 때

여자의 입장에서도 순진무구한 수준에 불과하다 할 수 있는데...

어제처럼 비가 오는 날 드라이브를 유도해서

한적한 길 가에 차를 세워두고 카섹스를 하자고 대든다든지,

한적한 공원 쯤을 노팬티 노브라로 산책하다

그의 손길을 끌어다 대주면서 범해주길 요구한다든지,

집 근처 마트에서 쇼핑을 하다 슬쩍 보여주며 자극을 한다든지,

강변이나 해변에서 남들의 시선을 개의치 않고

진한 스킨십을 유도하는 등의 도발이 있다면 후끈 달아오를 것이다.

뿐만 아니라 도발을 하는 여자의 입장에서도

짜릿한 쾌감을 느끼며 더욱 적극적으로 섹스에 임할 수 있을 것이며,

기대와 집중의 역할이 막중한 여자의 오르가즘이

훨씬 쉽게 다가와 줄 수도 있을 것이다.

커플이 함께 섹스샵을 찾아 구경을 하고 귓속말로 상상한 느낌을 주고받으며 낄낄 대고 구해서 활용을 한다면,어떻게 피차가 흥분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


갑자기 그의 면전에서 자위를 해 보인다든지,

그의 손이나 자지로 자위를 하면서 흥분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중증 임포텐스란 진단을 받은 남자도

불끈 힘이 생기고 성욕이 타올라서 뜨거운 밤을 보낼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상당히 많은 남자가 여친에게 강간을 당하고 싶어할지도 모르는데...

나의 경험으로 미뤄 봤을 때 그것은 최고의 자극이었다.

최근 섹파와의 관계에서 상당한 시간을 즐기고 사정까지 하고 쉬는 중,

그녀가 위에 올라 앉아 자신의 보지를 나의 자지에 문질러 대며 자극을 해서

재 삽입을 시키고 좋아하는 걸 보곤

겉으론 투덜대면서 자세를 바꿔 파워풀한 섹스를 주도하니

이미 흥분한 그녀는 쉽게 오르가즘에 다다랐고,

그런 그녀를 보며 더욱 즐거웠던 경험이 있다.

남자가 발기한 자지를 쥐고 뭐 마려운 강아지처럼 뱅뱅 돌아주길 기다리지 말자.

여자가 도발을 하면서 스스로의 흥분도를 끌어올리고

아직 준비되지 않은 그의 뇌를 불러 깨워 섹스를 하게 만든다면,

남녀 간의 판이한 오르가즘 사이클도 저절로 맞춰질 것이며

그 커플의 금실은 부쩍 좋아지지 않을까?

최근 알게 된 여친처럼 쓰리섬이나 애널 섹스를 화제에 올리는 것 만으로도

후끈 달아올랐던 기억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미안하다.상상력이 부족해서...

마음껏 상상력을 발휘해서 당신들 만의 경지를 구축해가라.

늘 강조하는 말이지만 섹스만큼 즐거운 놀이이자

좋은 운동이 어디 있단 말인가?

더러운 시궁창,매춘 시장의 가증스러운 거짓 웃음에

어마어마한 재력을 쏟아붓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을 수 있다.

내 짝꿍이 나보다 못한 이성을 보고 침을 질질 흘리는

푼수 짓을 하지 않게 만들 수 있다.

위에 제시한 한계는 가차없이 무시하고

상대의 숨겨진 취향을 찾아내 파격을 행하시라.

스스로도 깨닫지 못했던 자신의 성적 취향까지 찾아내

상상 이상의 쾌락을 누리게 될 것이다.

섹스처럼 상대적인 행위는 없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

지금 그대의 성생활이 즐겁지 않은 것은,

반은 당신의 탓이기도 하다는 것을 명심하고,

상대에게만 노력하라 하지 말고 당신이 먼저 노력을 하는 게 가장 효과적일 것이다.

특히 여자가 먼저 자신을 자극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

그를 자극하기 위한 노력을 해주면 어떤 남자가 나 몰라라 할 수 있을까?

나는 크지 않아도,단단하지 않아도 좋아할 수 있는,좋아하는 사람이란 걸 알려주면,

이상한 성분의 약을 구하거나 수술 등을 시도하며 쓸 돈을 아껴

당신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줄 꽃을 사 들고 오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시들했던 자지가 커지고 단단해져서

뜻밖의 기쁨도 선사해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망설일 이유가 뭐지?^~^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