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도 사정을 할까? (feat. 시오후키)
싸..쌀 것 같아…!
많은 남성이 야동 때문에 꿈꾸게 된 판타지가 있습니다.
영어로는 ‘스쿼팅', 일본어로는 ’시오후키’라고 불리는 여자 사정이에요.
(Female Ejaculation)
시각적 임팩트가 엄청난 만큼 많은 남성분들이 한 번쯤 내 여자친구가 사정해주길 바라죠.
하지만 여자 사정은 쉽지 않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여자친구를 애무해줘도 ‘분수처럼 콸콸’은 커녕, ‘찔끔!’도 가당치 않아요.
“이게 실제로 되나?”
“내 스킬이 부족한가?"
"어떻게 하는 거지?"
많은 분이 궁금할 법하죠.
그래서…!
오늘은 여자 사정에 대한 진실을 밝혀보려고 합니다.
일단 여자 사정이라고 불리는 그것,
실제로 존재하는 현상입니다.
중국과 인도에서는 무려 2000년 전부터 여자 사정에 대해 기록하고 연구해왔다고 해요.
사정액의 성분에 대해서는 연구마다 조금씩 다른 견해를 보이지만,
현재로서는 소변이 약간 섞인 액체라고 정의하는 게 가장 유력한 설명이에요.
사정액은 여성의 전립선이라고 불리는 ‘스킨샘’에서 만들어지는데요. (Skene’s glands)
이 스킨샘은 질과 요도 근처에 위치해요.
여자가 흥분하면 이곳에 분비액이 모이고요.
그 후 자극이 계속되면서 모여 있던 분비액이 분출하게 되는 거예요.
일단 스킨샘은 요도와 가까워요.
따라서 사정액에는 소량의 소변이 자연스레 섞이게 되는데요.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이 사정액과 소변을 헷갈리곤 합니다.
하지만 사정액을 확실히 구분할 방법이 있죠. (이병우, 2010)
[사정액]
- 맑고 투명함
- 끈적이지 않음
- 냄새가 나지 않음
- 10cc를 넘지 않음
[소변]
- 약간 노랗거나 색이 있음
- 특유의 냄새가 남
- 양이 많음
[애액 및 질 분비물]
- 불투명함
- 점성이 있음
정리하자면, 사정액은 맑고 투명하며 그렇게 많은 양도 아니라는 것!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모든 여자가 사정할 수 있는 건 아니랍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성 1290명 가운데 40% 정도가 여자 사정을 경험해봤다고 해요.
(Davidson et al. 1989)
게다가 그 40%도 분수처럼 사정액을 분출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대부분은 소변을 지린 것과 같이 찔끔거리는 느낌이 난다고 답했거든요.
그렇습니다.
여자 사정은 누구나 하는 것도 아니고, 분수처럼 나오는 것도 아니에요.
무엇보다 야동에서 여자가 분수처럼 사정액을 뿜어내는 장면은 연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촬영 전에 물을 몇 리터씩 마시고, 마치 소변을 사정액처럼 보이게 하는 거죠.
너무 기대하지는 마세요
물론 여자친구가 사정을 할 수 있다면, 그리고 본인도 그것을 즐거워한다면 분명 좋은 일일 거예요!
하지만 여자친구가 원치 않거나, 사정을 할 수 없다면 괜한 환상에 미련 두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https://m.blog.naver.com/ohhkk20/222851214436
~내가 경험한 것을,
그리고 오해일 수도 있지만 비슷한 감동을 받은 현상을 거론해보겠다.
본문을 참고해서 나름대로 판단하길 바란다.
중요한 건 사정 여부에 너무 신경을 쓰지 말고 기본에 충실하며 열심히 즐기다 보면
어느 날 문득!펑펑 쏟아지는 경험을 하게 될 수도 있으니 ...
끝을 알 수 없는,여성의 성감을 위한 장기인 클리토리스의 가능성을 쉬지 말고 추구하자!
내가 경험한 사정은 모두 얼마간 즐기며 그녀의 성감이 깨어난 후에야 일어났다.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매진하노라면 멋진 분수쇼를 만끽하게 될 수도...
아자아자!
이혼을 하고 얼마가 지났을 때 불쑥 다가온,돌싱 라이프에서의 첫 여인.
거의 처녀라 해도 좋을 만큼 성적 경험이 거의 없었던 그녀가 얼마간 성감이 깨어난 무렵,
이전엔 없던 ,뜨끈한 사타구니 안쪽의 느낌에 어리둥절해서
삽입을 한 상태로 상체를 들어올리고 피스톤 운동을 하니 ...
헉!자지와 보지 사이로 물총을 쏘듯이 뜨거운 사정을 한다!
느낌은 그야말로 짱짱짱이다!
이전에 온라인에서 함께 성담론방을 운영하던 친구가 ,
삽입 섹스를 하다가 빼고 지스팟을 자극하면 분수처럼 사정을 한대서 못 믿었는데,
그러면서도 부러워했는데,내가 직접 경험을 하게 될 줄이야!
그녀 본인도 어쩔 수 없이 흥분을 하면 사정을 하니
이불을 빨아야 하지 않느냐며 미안해 하곤 했는데,언감생심..
이불,백 번 천 번이라도 빨 테니 걱정말고 흠씬 즐겨 달라고 했다!
나의 첫 애널섹스의 상대이기도 했고,심지어 그녀는 애널섹스를 엄청나게 즐겼다!
그 전에 이게 사정이 아닐까 생각을 했던 건,
전처와의 섹스 중 흥분을 하면서 부욱북 보지 방귀를 뀌는 걸 사정의 일종이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그리고 애널섹스를 하고 싶었지만 번번이 거절을 당했었는데,
이혼 후 첫 여인이 사정을 하고 애널 섹스를 즐겨주다니!!!
그 다음으로 경험을 한 것은 커닐링거스를 하는 동안 꿀럭 콸콸,꿀럭 콸콸
얼굴에 뜨거운 물을 쏟아내는데 모텔 침대가 온통 물바다가 됐었다!
그녀 역시 얼마간의 일탈을 즐기던 중 하기 시작했단다.
그런데 나하고 하면서 정말 원없이 사정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단다.
서로 좋아했는데...모든 걸 다 가졌다고 해도 좋을 그녀였지만 건강이...
결국 앞으로 열 번만 더 만나고 쿨하게 헤어지자고 하고 그리 했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살길...
그러고 잠시 사귀던 친구는 여성상위로 하다가 흥분을 하고 내려올 때,
살짝 왈칵 쏟아지는 느낌 정도?
이걸 사정이라고 해도 되나 싶을 정도?^*^
그러다 두 번 돈 띠동갑 친구가...
주로 자위로 만족하던 친구가 얼마간 익숙해지던 무렵...
펑펑 싸기 시작하는데,색깔이 이전의 그것들과 다르다!
진한 노란색의 오줌이었다,냄새도 아주 진한...
횟수도,양도 엄청나게 쏟아내는데,지린내가 진동을 하지만 더럽단 생각은 1도 안 들었다.
만남이 거듭되면서 오르가즘도 30여 회를 느끼고 메 오르가즘마다 사정을 한다.
그리고 점차로 투명한 애액으로 바뀌더니 다시는 오줌을 싸지 않는다!
여성들이 보통 마구 즐겁다가 오줌을 쌀 것 같아서 멈추라고 하는 줄 알지만,
이 친구는 오줌을 쌀 것 같은데 안 참고 쌌고,
그러다보니 오르가즘을 제대로 즐기더니 스쿼팅을 마음껏 하게 된 것이다!
오줌을 쌀 것 같으면서 두려워지기까지 할 때 참지 말고 달려보라!
둥실~떠오르는 듯한,어쩌면 나락으로 하염없이 떨어지는 듯한 감동을 느끼며
오줌을,애액을 펑펑 쏟아내게 될 수도 있는데...
어떤 무식한 남편은 그런 아내를 오줌싸개라고 놀리기도 한다는데 ,
말 그대로 교양이라곤 없고 무식한 놈이니 무시하거나 차버리고...
죽어도 좋을 그런 느낌을 마음껏 향유하며 행복하게 사시라!
본문에서도 강조한 것처럼 스쿼팅은 할 수도 ,안 할 수도 있다.
그것은 스킬 문제도 아니고 ,하드웨어의 문제도 아니니 너무 집착은 하지 말고...
제발...기본에 충실하면서 사랑하고 즐기라고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