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결혼을 해서 부인과 원만한 부부 생활을 해도 포르노나 성인 사이트 같은 것 좋아하나요.
답변 부탁 드릴게요.
-----비비안-----
결혼 3년 됐는데..
울 남편은 그런 거 전혀 안 좋아하던데..
오히려 내가 더 보면 봤지...
-----아뇨-----
늘 제자리걸음일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요?
후후~ 새로움에의,그리고 보다 나은 경지에로의 꾸준한 의지라고 생각해 주십시오.
늘 색다른 자극을 필요로 한다는 데 남자와 여자의 차이가 있다고 보면 될까요?
글쎄요..여자분들은 어느 정도 원만하다면 다른 자극쯤을 필요로 하지 않나 보죠?
전 남자입니다.. 부부 생활.무지 원만하고요...
그러나, 늘 새로운 자극이나 도움말을 필요로 한답니다.자극쯤도 늘 갈망하고요...
사실 포르노나 성인 사이트란 게 연출된 장면들이고 ,또 그들의 행위가 그닥 대단한 건 아니랍니다.
한 번 보세요...그들을... 꾸며진 신음 소리에 형식적인 애무나 오랄쯤이고,
그러다가 삽입을 하고서도 그저 세게 피스톤 운동을 하는 정도로 다인 듯 신음하고,
그러다가 남자가 사정을 하게 되면 질외 사정을 하는 걸로 끝맺음 하는 정도가 고작이랍니다.
여자도 한 번의 오르가즘이면 대개 끝내고 말죠?
하지만 비비안님. 여자가 어디 그렇던가요?
물론 세게 해주면 좋을 때도 있지만 그보단 부드럽게
깊이나 삽입 각도, 자극 방향 등을 적절히 구사하며 여자의 반응을 살피고,
그러면서 그때 그때의 느낌 등을 이야기하고,
그 날의 기분에 따른 요구 등을 하고 수용하며 공감할 때 제대로 된 올가즘을 느낄 수 있지 않던가요?
남자들이 거기서 얻는 건 색다른 그네들의 몸,그리고 우리 와이프완 색다른 그녀들의 적극적인 태도,
그런 정도를 보며 자극을 받는 정도일 겁니다.
그런 이야기들도 하잖아요~남자들은 귀로 눈으로 느끼지만 여자들은 가슴으로 느낀다고...
물론 다 그런 건 아닙니다.
전 이성을 볼 때 분위기를 제일로 치지만,
포르노 배우들의 완벽한 몸매나 뽀얀 피부를 보곤 몸서리를 치기도 한답니다.^*^
와이프를 불러서 저런 정도의 적극성을 가져다오라고 요구하기도 하고,
남자들의 멋진 성기를 보며 느낌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공유하려고 해요...
님도 그런 남편을 짐승 보듯 하지만 말고, 함께 공유하려 애써보세요.
그의 느낌을 공감하려 애써 보세요.
남자와 여자의 신체적 정신적 차이쯤을 염두에 두시고요...
왜 여자들은 남자에 의해서만 만족을 구하려 하시나요?
포르노에 보면 삽입 섹스를 하는 중에도 여자들이 자신의 손으로 음핵이나 유방 등을 자극하며
만족도를 높이려는 모습이 나오곤 하죠?
그러다가 슬쩍 남자의 성기를 건드려보세요. 님의 남자분이 자지러질지도 몰라요.
그리고 님의 성감도 좋아질지도 모르고요.
그리 자신의 느낌에 충실해가다 보면 매너리즘에의 가능성도 훨씬 줄어들 수 있을 거고요,
상대도 훨씬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 오만 가지 가능성을 추구해가다 보면 늘 새로운 밤의 주인공이 되실 수 있을 겁니다.
저희 부부는 늘 향상된 서로에게 만족스러워하며 ,
기타 생활에서의 어느 정도의 불만까지 해소하며 자알 살아가고 있어요.
포르노를 밝히는 남자...문제가 있어서 그런 건 아니랍니다.
섹스와 자위는 전혀 별개의 행위란 주장도 있죠?
그걸 몹쓸 짓이라 생각지 마시고 그 느낌을 공유하려 해 보시란 말씀 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뭔가 색다른 느낌을 위해 밤의 환락가를 찾는 거 보다 훨씬 더 바람직하지 않은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미개인-----
허걱...미개인님 ..남자였어요?
저는 여자인 줄 알았는데..ㅋㅋㅋ
-----허걱-----
뿐만 아니라 자위도 한다던 걸요.
-----나 부인-----
전 여자인데도 궁금한 걸요? 나만 그랬나?그게 궁금해지네..
-----나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