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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주 생각이 나서...


BY 미개인 2024-02-27



마흔 살 전에는 그저 하면 하고 말면 말고 하는 식이었는데 

요즘은 매일매일 하고 싶고 저녁에 남편 들어오는 시간이 기다려지네요 .

그런데 애들이 방학이라 빨리 잘 생각을 안 하니 애만 타고 ...

남편도 전과 다른 내 행동이 좋은가 봐요 .

그런데 우리 남편은 오럴을 해주다 액체 같은 게 나오면 다 먹는다는데 

전 남편을 만져주기만 하지 오럴은 잘 하지 않거든요.

날 그만큼 사랑하니까 먹을 수 있는데 저한텐 자주 안 해준다고 불만입니다.

신혼 초엔 오르가즘을 느꼈는데 애들 낳고는 모르겠더라고요. 

그런데도 하고 싶은 욕구는 점점 강하게 드네요.

그래서 오늘부터는 괄약근 조이는 운동을 수시로 하려고 합니다. 

애들도 품에서 자꾸 멀어지니까 부부가 다시 신혼으로 되돌아가는 듯해서 제 몸도 만들려고요!


-----왜 이러지?-----


저녁 무렵 남편과 함께 바깥으로 나가세요. 

이젠 운동도 하셔얄 게고,아이들 눈치 보느라 못 채운 성욕도 맘껏 터뜨리시고...

이제야 성감이 깨어나는 듯한데,

환경 때문에 제대로 못 즐기고 넘어간다면 나중에 크게 후회할 수도 있어요.

운동을 일상화 하시고,가끔 들어오는 길에 근처 모텔에 가서 푸세요. 

원 없이 ... 소리소리 질러가며 ... 비용도 그닥 많이 들지 않는답니다.

같이 목욕도 하고,섹스도 하면 돈 하나도 안 아까워요. 

색다른 분위기도 성감을 올려주고요...

그리고 거기서 나오며 흘끔흘끔 쳐다보는 사람들의 시선도 즐기며 

더욱 세게 팔짱을 끼고 당당히 나오는 불륜 남녀 연기도 해 보세요. 낄낄 거리며...


이벤트 섹스라고... 여러가지 상황을 연출하며 하는 섹스도 재미있어요.

강간하는 분위기,매춘 분위기,바람피우는 분위기 등등... 

섹스의 성패는 님 부부의 상상력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다양하게 추구하시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발전하소서!

케겔뿐만 아니라 체력 관리도 철저히 하셔서 

다발성 오르가즘에 ,멀티 오르가즘까지 오를 준비도 미리미리 해두시고요.


참!펠라치오를 왜 거부하시죠?

남편이 원하는데,안 해주고 쿤닐링구스만 즐기신다고요?

그러다 그 소중한 남편 바람 나면 어쩌시려고?

쿠퍼액 등의 배설물을 먹으라는 말이 아니라,핥아 주고 빨아 주고,어루만져 주라는 것이죠.

사랑하니 분비물 따위 기쁜 마음으로 먹겠던데...전 심지어 골든샤워를 하면서 오줌도 꿀꺽!
제 여친들 중엔 사정을 하고 난 제 물건을 참 맛있게 먹어주는 친구도 많아요!
전혀 더럽지 않답니다.노력도 좀 해보세요.남편은 사랑의 증표라고 생각할지도...

이제 마악 알에서 깨어난 작은 병아리 다루듯 조심스레 사랑해 주시다가 ,

불쑥 입안 가득 머금어주시고,페니스만이 아니라 음낭의 주름 하나하나를 다 섭렵하고 말리라며 

혀 끝으로,손톱 끝으로,손으로 어루만져 주시고,불쑥 한 쪽의 알을 머금고 우물거려줘 보세요.

미칠지도...^*^

회음부도 정성껏 핥아줘 보세요.

케겔,열심히 하셔서 서툰 괄약근 조임으로 하는 자극보다 훨씬 더 큰 황홀경을 

남편에게 선물하실 수 있을지도 몰라요.

항문도 어루만져 줘 보세요.혀 끝으로 핥아줘 보세요.

삽입도 하기 전에 사정을 해버려서 낭패를 보게 될지도 몰라요.

그렇다고 투덜대면 안 되겠죠?

투정을 한껏 부리면서 자기도 쿤닐링구스로 나를 오르가즘까지 이끌어내라고 요구해 보세요.

고작 이 정도 밖에 안 되느냐며 약도 좀 올리시면서...

생각만 해도 유쾌하지 않은가요?

심각하게,어렵다고 생각만 하시지 말고 가볍게 오락 하듯 즐기시길...


행복하실 겁니다!!


-----미개인-----


미개인님 말씀처럼 밖으로 나가셔서 둘 만의 시간을 가져 보세요.

좋으시겠네요 행복하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