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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성고민/오르가즘] 나를 버리면 뜨거운 밤이 찾아온다!


BY 미개인 2024-07-05



남녀 사이,부부 사이의 최대의 고민...오르가즘 느끼기!


나를 버리면 뜨거운 밤이 찾아온다!


A.고통스러운 섹스는 이제 그만!


여자는 가만히 앉아서 남자가 하는 대로,이끄는 대로 따라야 한다는 생각은 이제 그만!

즐거움을 강요받는 것만큼 고통스러운 것도 없다.차라리 적극적으로 남자를 맞아라.

사실은 자신도 모르는 내면에 성적으로 탁월한 능력이 있거나,

성에 대한 즐거움에 민감한 능력이 있을 수도 있다.

섹스는 개발할수록 무한한 잠재력을 드러낸다.

이제 그만  '인형 컴플렉스'에서 벗어나 자신을 드러내라.

남자의 오해를 두려워하기보다는부부로서 솔직한 성을 즐기는 것이 

남은 미래를 위해선 훨씬 도움이 된다.


B.오르가즘의 강박관념을 버려라!


반드시 오르가즘을 느껴야 한다거나 

여자에게 오르가즘의 기쁨을 누리게 해줘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날려라.

오르가즘이 섹스의 목표는 아니다.

두 사람이 완벽한 일치감을 느끼고 행위 자체가 더없는 기쁨이 되었다면

오르가즘을 느끼지 않았더라도,사정을 하지 않았더라도 성공적인 성관계를 가진 것이다.

오히려 그런 강박관념에 얽매이면 섹스 자체가 부담스러운 습관이 되고 만다.

오르가즘은 두 번에 한 번으로 족하다.


C.성적 매력을 과감하게 풍겨라!


결혼한 지 오래된 부부가 정만으로 살 수 있을까?

엄밀히 말해 인간을 포함한 동물은 성적인 매력을 풍겨야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서로에게 성적 매력의 유효기간이 끝났다면 그 순간부터 그들은 부부의 의미는 아니다.

부부는 완벽하게 성적으로 일치감을 이룰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서로의 노력에 달린 문제다.

자주 이미지를 바꿔라.

섹시한 이미지였다면 귀여운 이미지로,순진함이 생명이었다면 성숙함으로...

남자 역시 듬직한 편이었다면 모성본능을 자극하도록,

과묵한 신사였다면 때로는 섹시 가이로...

한 사람과 결혼했지만 순간순간 다른 느낌의 파트너로 변신한다면 매 시간이 즐겁다.



https://blog.naver.com/ariadris/10118571430

~여자만 서툰 것이 아니다,남자들도 말도 못하게 서툴다.

학교에서 하는 주먹구구식 성교육이나 포르노가 알려주는 눈요기식 성교육이 아니라 

성인은 상대로 한 전문적인 성교육이 있어야 한다.

일정 교육을 받아야 결혼을 할 수 있게 하거나 결혼사관학교 같은 걸 주장하기도 했었지만,

가뜩이나 결혼을 안 하려는 젊은이들을 더욱 위축시킬 터.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성인 교육기관을 설치하면 좋겠다.

미혼이거나 기혼이더라도 서툴러서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마음 편하게 다가설 수 있는 교육기관이 많았으면 좋겠다.

부부클리닉이 없는 건 아니지만 다가서기가 아주 어색하고,

막상 다가서봐도 별 내용은 없이 상술만 발휘하는 곳이 대부분이다.

질질 끌면서 자주 방문하게 하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다.^^;;


혼전에 오르가즘 메커니즘을 파악한 나는 전처와 연애를 하면서 성 전문서적을 선물했지만,

그리고 혼전관계도 여러 번 가졌었지만 결혼을 하고 오르가즘까지는 4년의 기간이 걸렸다.

그런 사정을 알고 있었던 나에게도 그 4년은 서로에게 지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고...

서로 배려하고 공부하고 함께 노력을 한다는 전제 하에 평균 5년을 잡는데,

눈에 콩깍지가 낀 젊은이들에겐 그런 엉터리 지식이 무의미하다.

그렇게 불꽃이 튀어서 결혼을 하면 바로 실망과 절망이 닥친다.

어영부영 아이 낳고 죽지 못해 사는 부부가 되는 게 고전적인 부부였다면,

지금은 결혼도 하지 않으려 하고,아이도 낳지 않으려 한다.

섹스가 즐겁고 행복한 것이란 걸 알려줘야 결혼도 하고 

서로를 반반씩 닮은 아이도 낳고 싶을 것 아닌가?

사랑이 있다면 까짓 얼마간의 부담이나 난관쯤 접을 수 있는데...^^;;


오르가즘은 어떤 전문가의 표현을 빌자면 부활현상이다.

세포가 부활을 하고 활력을 되찾게 해주며 삶의 의미를 찾게 해준다.

오직 인간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인 것이다.

강박관념을 갖지 말자고들 하지만 그것을 향한 노력은 쉬지 않아야 하고,

끊임없이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많은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섹스의 효과를 두루 누리게 될 것이다.

사랑도 깊어지고,삶의 활력도 퐁퐁 솟을 것이며 세상도 훨씬 환해질 것이다.

환갑이 지난 지금도 나는 끝없이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는 덕분에 누구보다 젊고 건강하게 산다.

파도 파도 새로운 광맥을 안겨주는 게 섹스이다.

인간 중 여성만이 갖고 있는 클리토리스라는,무궁무진한 잠재력의 성 기관 덕분이다.

이것은, 섹스는 여성이 중심이 돼야 한다는 말과 통할 것이다.

하드웨어 좀 좋다고,스킬 좀 몇 가지 안다고 까불어 대는 남성들은 여성 앞에 꿇어야 한다.

그래야 제대로 섹스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매번의 섹스에서 아주 많은 오르가즘을 누리게 될 것이다.

오르가즘을 즐기는 여성도 좋지만 그것을 보는 남성은 훨씬 더 행복해진다.


우리의 젊음은 세월과 함께 시들기 마련이다.

그런데 그 시듦이 추해지는 것이라 생각하고 당연시 한다면 성적 매력은 사라지고 말 것이다.

관리하고 가꿔서 짝꿍으로 하여금 성적 매력을 느끼게 하는 것은 남녀 모두의 의무이다.

축축 늘어지고 불룩하게 나온 배의 자신은 생각지 않고 짝꿍이 한눈을 판다고 타박을 한다.

슬쩍 노력을 하는 시늉을 하곤 이내 포기를 하고 자포자기를 하고 만다.

너무 슬프지 않은가?

백세시대라고 무슨 자랑처럼 떠들고 다니면서,성적 매력도 없이 백 세를 산들 무슨 재미?

그렇다고 성형수술이나 지방흡입술 등으로 반항을 하는 건 추하다 못해 역겹다.

스스로의 성적 매력을 키우고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 아닌가?

서로를 격려하며 아름답게 나이들어가자!

시간이 지날수록 짝꿍이 사랑스러워질 것이다.

그리고 중년이 지나면서 남성은 여성화가,여성은 남성화가 이뤄지면서 

점차 완벽한 성생활 유지가 가능해질 것이다.

결혼하길 정말 잘했다는 말을 하며 서로의 등을 긁어주면서 인생의 황혼기를 맞는 것,멋지지 않은가?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