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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하나부터 배우는 침실의 정석 [성고민,성지식]


BY 미개인 2024-07-06



by merry


https://blog.naver.com/ariadris/10118570446


--성지식,성고민--


하나부터 배우는 침실의 정석


침실에서의 이야기야 뭐 분위기에 따라,상황 따라 달라지게 마련이지만,

그래도 흔히 생각하는 기본 코스라는 게 있다.

평소 너무 급작스러운 상대방 때문에 고민이었다면,조심스레 이 글을 보여주자.

차근차근 즐기자며...


1.분위기 연출

섹스 서너 시간 전부터 여성이 좋아하는 취향으로 분위기를 조성한다.

조명은 상반신을 적당히 비추고 하반신은 다소 어둡게..

전체적인 침실 분위기는 부드럽고 따스한 느낌으로...

분위기 있는 배경음악과 두 사람의 취향에 맞는 방향제나 향수,촛불 등을 준비한다.

시간 여유가 없다면 단 10분만이라도 좋다.

잠깐만 신경써도 안 한 것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가 연출된다.


2.옷 벗기기

부드러운 포옹으로 섹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 다음 옷을 벗긴다.

여성은 자신의 옷이 하나씩 벗져지는 것을 보면서 성적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옷을 벗기는 남성의 동작 연출,순서,방법에 따라 여성의 성감은 다르게 자극되니,

어떻게 할 때 가장 좋아하는지 살펴보면서 하는 것이 좋다.


3.입술 키스

마사지 테크닉을 응용해 몸을 애무한다.

그러고 나면 여성의 성감이 충분히 흥분되고,

불필요한 자극을 하거나 행위를 중도에 멈추지 않는 이상 어느 정도 유지된다.

잠시 그 느낌을 자연스럽게 이어가기 위해 손,어깨,머리카락,이마,눈꺼풀,목덜미에

가볍게 키스하고 마지막으로 입술에 키스한다.


4.딥 키스

전신 키스와 애무를 통해 여성의 성적 욕구와 갈증은 한층 높아진다.

이때부터 남성은 여성이 아주 간절히 페니스 삽입을 원하도록 애를 태울 필요가 있다.

성감을 최고로 끌어올리기 위한 테크닉의 하나로 사용되는 딥 키스는 

여성을 황홀하고 달콤한 쾌감에 전율하게 한다.

키스할 때 몸을 하반신까지 빈틈없이 붙이고 하면 짜릿하다.


5.삽입

딥 키스와 전신 애무 단계를 지나면 여성의 몸과 마음은 폭발 직전의 상태가 된다.

하지만 이런 기대에 쉽게 응하면 깊고 강렬한 오르가즘을 얻을 수 없다.

깊은 삽입에 이르기까지 삽입 시간을 최대한 지연시키는 것이 노하우!


여성의 황홀한 성적 갈증을 최대한 고조시키면서 

조금씩 페니스의 삽입 깊이를 늘려가면 오르가즘에 폭발성을 줄 수 있다.

처음엔 페니스의 귀두 끝을 

여성의 질 입구에 삽입하듯 압박하다가 부드럽게 떼는 동작을 수십 번 반복한다.

그런 다음 귀두 머리의 반 정도를 여성의 질 속에 

매우 느리고 부드럽게 삽입 하고 빼내는 동작을 수십 번 반복한다.

페니스 길이의 1/3 정도가 질 속에 삽입 되면 

그때부터 다양한 심천법(깊고 얕은 삽입을 교대로 반복하는 운동법)을 응용한다.


6.후희

여성의 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고 실신하듯이 늘어질 때 

오르가즘을 경험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맞다.

그러나 오르가즘이 지나갔다고 끝이 아니다.

오래도록 여운을 음미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면 

사정이 끝나고 나서도 얼마간 결합 상태를 풀지 말고 질 속에 페니스를 남겨둔 채로 포옹을 하자.

가벼운 입맞춤과 함께 귓속에 달콤한 사랑의 속삭임도 잊지 말 것.


"오르가즘을 느끼는 방법은 간단하다,조금 더 여성을 사랑해주자!"


~우연히 들른 블로그에서 섹스의 기본기를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한 글을 보고,

이웃들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 공유를 하게 됐는데,헉!기승전베리얀이네.^^;;

광고 의사 전혀 없고,광고비를 받은 것도 전혀 없으니 오해 마시길...

명기 만들기 프로그램이 아닌가 싶은데,평소 케겔이나 열심히 하시고 

짝꿍과 호흡 맞추는 데 전념하는 게 최선이라 생각.

그래도 돈이 많고 ,꼭 한 번 해봐야겠단 생각을 참을 수 없다면 말릴 수는 없을 터.

결과는?글쎄올시다!


나는 전희:삽입 섹스:후희의 비율을 4:2:4로 하라고 강조를 하는데...

특히 전희에서의 오럴 섹스의 중요성을 간과해선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

본문에선 쓱~지나친 것 같아 아쉽다.

내 글 중의 하나에선 '쿤닐링구스가 답이다!'라고까지 강조를 했는데,

주거니 받거니 오럴 서비스를 주고받는 것은 섹스의 성공율을 훅 높여줄 것이다.


그리고 삽입 직전의 애태움도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아직 저 정도도 안 하고 지내는 이들이 많을 줄 알지만 

저 기본기에 충실하다보면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니 꼭 익숙하게 하길...

매 섹스마다 이전과는 다른 업그레이드 된 섹스를 한다는 마음으로 임하라.

서로의 만족도가 점점 좋아지는 건 물론이고 삶의 질이 훅훅 향상될 것이다.


후희 역시 사정을 하고 나서 빼지 않고 포옹을 하는 정도로 그치지 말고 

아~좋았다,이제 씻으러 가야지?라고 생각할 즈음에 

빠지지 않을 정도로 살살 움직여보라.

어어어~꺄악!하고 자지러질 수도 있다,그것도 여러번...

아직 젊다면 발기가 돼서 처음보다 훨씬 깊은 감동을 주고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4:2:4를 잊지 말자!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