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남성은 페니스의 크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여성들도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겠다.
그런데 하나 물어 보자
왜 페니스의 크기가 중요하지?
답은 하나다.
여성의 흥분도를 만족시키기 위해서가 아닌가?
흔히 말하는 '오르가즘'말이다
다음의 허핑턴포스트에 실린 기사를 참조하여 알아보자
*페니스가 큰 남자여도 봐서 나쁠 게 없고,
필자와 같이 평균or평균이하의 남자라면 꼼꼼히 읽어 보자
여성의 오르가즘은 페니스 크기와
아무 상관 없으며 오로지 성행위 자세,
즉 체위에 달렸다는 연구가 나왔다.
메이오 의료원과 인디애나대학교 의과대학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흔히 여성 오르가즘에 중요하다고 여기는 심리 상태, 남성의 페니스 크기,
또 소위 말하는 G-스팟 같은 것은 오르가즘과 무관하다는 것이다.
오로지 클리토리스(음핵)를 어떻게 자극하느냐에 따라 여성의 오르가즘이 결정된다고 한다.
시글은 "오르가즘을 못 달성하는 다양한 이유가 밝혀지므로
환자 입장에서는 의료진과 자기의 문제를 상의하기가 더 용이해진다.
그리고 진단을 통해 도움을 받기가 한결 쉬워진다."라고 덧붙였다.
맥심에 의하면, 이전의 신경-신체 연구 분석을 한 연구팀은 남자의 경우
"가벼운 놀이"가 오르가즘을 달성하는 데 더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한다.
그런데 여성은 더 복잡했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성행위 자체에 집중하는 것보다 자기의 음핵을 질벽 방향으로 옮겨가는
또는 "이주하는" 행위로 오르가즘을 더 쉽게 달성했다는 거다.
따라서 후배위는 여성 오르가즘에 좋은 방법이 못 되고(고통받는 필자)
오히려 전통적인 정상위(선교사 체위)나 또는 기승위(여자가 남자 위에 앉는 자세)가 가장 적절하다고
데일리메일은 지적했다.
그런데 정상위에 이골이 났다면
서로를 보고 앉아서 또는 옆으로 누워서 하는 체위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코스모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물론 환경에 변화룰 주는 것도 애정을 불러일으키는 좋은 방법일 수 있다.
연구팀은 "오르가즘은 심리적, 생리적, 신체적 변화가 작동되는 복잡한 현상이다.
이런 변화 요소로 인해 성적 기능이 일부 정의되지만,
앞으로는 수술이나 치료제로 그 기능에 변화를 줄 수 있는지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결론 내렸다.
https://blog.naver.com/couplayer/221431942635
~오르가슴은 페니스의 크기가 아니고 체위도 아닌,오픈된 마인드에서...라고 고치고 싶다.
그러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섹스를 즐길 수 있고,피차 아주 큰 만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어떤가?남자가 여자의 오르가슴을 못 이끌거나 발기가 안 되거나 조루 현상이 있으면
슬금슬금 여자와의 거리를 부담스러워 하며 피한다고는 생각 안 해 봤는지?
그러면 여자는 그런 남자를 깔보고 무시하게 된다곤?
하지만 여자의 입장을 배려하고 그녀가 원하는 섹스를 추구하게 되면
훨씬 부담도 줄어들고 팽팽히 발기해야 하는 부담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다.
그리고 그녀가 원하는 섹스 행태는 아주 재밌고 쉽다고 생각하게도 될 것이다.
그녀의 사랑스러운 음핵을 빨고 핥고 어루만지면서 즐기는 것은 피차가 아주 즐겁다.
그녀의 부드러운 살결을 눈으로 보면서 어루만지고 핥고 빠는 것 역시 피차가 즐겁다.
마사지 오일로 그녀의 몸 구석구석을 마사지하면서
그녀로 하여금 여왕 대접을 받는 기분이 들게 만드는 것은 아주 신나고 재미있다.
앞으로 뒤로 꼬옥 끌어안고 사랑한다고 속삭이는 것은 서로의 마음을 포근하게 만들어준다.
혀가 좀 부담스러울 수는 있지만 음핵 오르가즘까지 이끌고 나서 손가락을 질에 삽입하고
구석구석을 부드럽게 스치듯 어루만져 주는 것 또한 가성비 갑이다.
팔 힘이 필수이지만 서지도 않는 자지 잡고 맴맴 도는 것보다 훨씬 쉽다,운동을 하면 되니까...
삽입 섹스를 하지 않아도 그것만으로도 그녀를 충분히 만족스럽게 만들 수 있다.
자지?체위?지속 시간?어디에도 없잖은가?
이런 일련의 행위 중간에 슬쩍 삽입하고 사정을 해라.
삽입하자마자 사정을 해도 전혀 불만을 갖지 않을 수 있다.
아니 오히려 자기가 이 남자를 만족시켰다고 생각하며 흐뭇해 할지도 모른다 .
그러고 나서도 전희 못지 않게 정성껏 후희를 선사하라.
정말 행복해 하며 얼굴이 밝고 어여쁘게 피어나는 그녀를 마주할 수 있으리라.
미개인의 4:2:4 섹스법이다.
체위에 대해서 많은 주장이 있는 줄 알지만 피차가 편한 서너 가지 체위면 충분하다.
한 가지 체위에서 수십 수백 가지의 변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눈에 띄지 않을 정도의 아주 작은 변형만으로도 피차가 화들짝 놀라는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쿤닐링구스의 경우를 예로 들었을 때,
대충 침이나 바르는 게 아니라 음핵을 위로 올라갔다가 아래로 내려오면서 혀 위 아래로 핥을 수 있고,
음핵을 쏘옥 빨아들여서 혀로 핥을 수 있고,빨아들이면서 슬쩍 이빨을 갖다 대면 찌릿하게 만들 수 있다.
소음순,대음순,회음부,항문을 번갈아 자극하거나 항문에서부터 음핵,치골까지 느리게 핥아보라.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려오며 자극하는 것도 가능하다.
혀를 뾰족하게 만들어서 삽입 섹스를 하는 듯 넣었다 뺐다 할 수도 있다.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일수록 더욱 많은 변형이 가능해진다.
굳이 잘 되지도 않는 체위를 다양하게 구사하려 기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서로를 대접하는 자세로 임하면 피차 최고의 기분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상대를 왕으로 대접하면 나는 왕비가 되는 것이고,상대를 여왕으로 대접하면 나는 여왕의 애인이 되는 것이다.
친구를 성인군자로 대접하면 나는 성인군자의 친구가 된다.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 唯我獨尊)의 지혜다.
섹스도 마찬가지여서 상대의 만족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 자연스레 나의 만족도 따라온다.
상대를 만족시키지 못 하고 나만 만족을 하고 나면 흡족하기보다 허탈하지 않은가?
이런 정도의 오픈된 마인드를 갖고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고 추구하면
최고의 오르가슴을 원없이 누리며 살면서 태어나길,결혼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하며
흐뭇하게 나이 들고 죽어갈 수 있을 것이다.인생에 있어 이보다 더 훌륭한 가치가 뭐가 있을까?
아직도 돈이나 명예,건물주 욕심을 버리지 못 하고 있다면 아직 미숙하기 때문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훌륭한 삶을 살다 간 선현들이 가장 중요한 인생의 가치로 꼽는 것이 사랑 아닌가?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