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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노바가 말하는 女성기 애무법(공유)


BY 미개인 2024-09-25



카사노바가 말하는 女성기 애무법


여성과 첫 관계를 갖는 남성이라면,특히 성에 대해 무지한 남성이라면

여성을 만족시켜야 한다는 남성의 본능으로 인해 큰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다.

이럴수록 천 리 길도 한 걸음부ㅌ라고,여성과의 관계에 있어 

전희,즉 애무를 뜨거운 관계를 위한 전주곡으로 잘 사용해야한다.


그렇다면 여성을 어떻게 흥분시킬 수 있을까?

역시 자신의 섹스파트너인 여성의 성감대를 일단 잘 알아야 한다.

성적 흥분을 느끼는 것을 성감이라 하고 

자극함으로써 성감을 느낄 수 있는 곳을 성감대라 하는데

해외의 한 남성은 마초맨이란 이름으로 운영하는 자신의 블로그에 

여성의 성감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놓았다.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여자와 잠자리를 같이 한 카사노바라며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여자의 몸을 탐닉했다는 그는 여성의 성감대 애무 방법을 실전용(?)으로 나열해 놓았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은 가슴이나 입술,귀 등 외부에 드러난 성감대보다는 

주로 여성의 성기 중심의 성감대와 애무법을 설명해 놓았다는 점이다.

마초맨은 여성의 성기 외부부터 차례로 바람둥이 다운 애무법을 설명해 놓았다.


대음순은 지방조직으로 흥분하면 피가 몰려 두꺼워지기 때문에 

마초맨의 말대로 팽창하면 입 안으로 빨아들이는 듯 빠는 애무가 가능해진다.

요도구와 질구를 감싸고 있는 소음순 역시 중요 성감대.

이곳 역시 대음순의 애무 방법과 동일하다고...

쾌감도는 소음순이 좀 더 안쪽에 있는 만큼 자신의 경험으로 볼 때

대음순보다 소음순을 애무했을 때 여성이 더 좋아했다고 한다.


대음순과 소음순 사이의 홈과,요도구와 질구 사이의 공간인 질전정도

말단신경이 분포 되어 있는 최고의 성감대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마초맨 본인은 질전정을 혀를 꼿꼿이 세워 찌르는 듯 자극을 주다 핥는 방식으로 애무하는데,

질 전정을 핥다가 차츰 대음순과 소음순 사이의 위쪽 홈으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다음은 웬만한 남성이 모두 들어 봤을 법한 클리토리스(음핵)이다.

음핵 애무가 어려운 점은 여성의 성적 흥분도가 높아질수록 안으로 숨는다는 점이다.

음핵은 소음순이 시작되는 윗부분에 작은 돌기처럼 나와 있는데,

크기는 보통 5밀리미터 정도로 작다.

혀로 정성스럽게 핥아주는 게 최고인데

보통 페팅 시에도 이곳을 자극하면 여성은 극도의 쾌감을 느낀다고...


보통 남성의 성기를 삽입하면 음핵은 자극받지 못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마초맨은 삽입 후에도 자극할 수 있는 자기만의 노하우를 밝혔다.

바로 성기를 깊이 삽입한 뒤 피스톤운동과 함께 좌우로 움직여주면

음핵에 간접적으로 자극을 줄 수 있다고 조언한다.


마지막으로 G-스팟.

마초맨은 초보 남성들에게 가장 심든 것이 G-스팟을 자극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모든 여성이 G-스팟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위치도 집구 안쪽 3~4센티미터 정도 안 위쪽에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헤매기 쉽다고...

G-스팟은 손가락을 질 안에 넣어 자극하거나 

삽입 시 의도적으로 위쪽을 자극하는 피스톤운동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이밖에도 마초맨은 여성의 무릎 뒤쪽,발목과 발등도 

의외로 여성이 큰 쾌감을 느끼는 성감대라고 덧붙였다.

여성은 성기 뿐 아니라 전신에 성감대가 퍼져있다.

또한 개인별로 성감대도 천차만별이다.

결국 남성들은 여성의 성감대를 정성스레 애무함과 동시에

성감대를 하나하나 발견해가는 탐구정신도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마초맨 역시 지금까지 많은 여성과 섹스를 했지만

여성마다 특이한 성감대를 갖고 있는 경우가 있었다며

여성의 반응을 살펴가며 성감대를 자극해가는 것이 파트너의 성감대를 찾는 지름길이라고 밝혔다.

 

https://blog.naver.com/gophouse/222373261648


~간만 보다가 말았네.이 정도로 마초맨이나 카사노바를 자칭한다는 게 좀 우습다.

더군다나 혀로 질전정을 핥을 수 있다고?뱜인가?

질전정을 향해 질 입구 부분을 핥아준다면 또 모르겠다.혀로 피스톤운동을 하며...

섹스의 섹도 모르는 왕초보들에게 이런 식으로 자랑을 하면 통할까 모르겠지만,

얼마간 섹스 좀 하는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고 기본 중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사실이다.

카사노바란 인간이 허우대만 멀쩡한,일종의 사기꾼임을 그의 회고록을 읽어 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카사노바를 자처하는 이 해외의 블로거도 거의 그런 수준이 아닐까 싶다.^^;;


음핵 애무가 발기하면 숨어서 어렵다고?손가락은 뒀다가 어디에 쓰나?

깊이 삽입하고 피스톤운동을 하며 좌우로 흔들어주는 방법도 얼마간은 자극이 되겠지만,

손가락 두 개로 벌려서 드러나게 만들고 포피 안의 기둥을 문지르며 머리를 핥아주면 최고다!

그리고 지스팟이 다 있는 건 아니라는데 지스팟은 이름 그대로 어떤 지점을 이른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그곳을 성감대로 개발하려면 몇 년은 걸린다고 보고 꾸준히 개발해야 한다.

물론 천생적으로 개발이 된 경우가 있긴 하지만 극소수의 경우에 불과하다.

그 가치는 다이아몬드 급이나 좀 힘들더라도 꼭 개발해서 누리길...

그리고 내가 웅웅스팟이라 명명한,치골 안쪽부분은 대개 발달해 있는 편이니 꼭 찾아서 누리길...

손가락 한두 개를 삽입하고 위로 구부러뜨리면 손가락 끝에 움푹하고 우둘툴한 지점이 느껴질 것이다.

쿤닐링구스를 겸하여 다양하게 자극하면 지스팟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지스팟이 개발되면 그런 느낌인데,그래서 그곳을 지스팟이라고 알고 있는 경우도 있는 듯하지만 놉!

다르다!지스팟은 질전정 열한 시 방향 부근인데 동전 하나 정도 크기의 부위에 있다.

웅웅스팟은 보통 조금만 흥분하면 오돌톨하게 부풀지만 지스팟은 아주아주 많이 흥분해야 부풀어 오른다.

남자의 성기가 발기해서 5센티미터만 넘으면 

만족스러운 섹스를 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다는 주장의 근거가 바로 지스팟이라 생각한다.

자지의 요도 부분을 질전정쪽으로 향하게 해서 들락날락 하면 닿을 지점이다.


제목만 보고 잔뜩 기대를 하고 옮겨적었는데 손가락만 아프네!~

그동안 내 블로그를 드나들며 '어른들의 사랑이야기'카테고리 좀 드나든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 아닌가?

모 여성잡지에서 본,1년에 300명 이상의,범접하기 어려운 여자들만 골라서 섭렵했다는 남자도

자기가 사업을 해서 열심히 번 돈으로,명품,명차 등으로 치장을 열심히 했을 뿐,

사실 섹스를 잘하는 건 아니라고 자백을 한 편이 훨씬 인간적이라 생각된다.

이 글을 읽고 잔뜩 기대를 했다가 낚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대신 사과를 한다.

대신 이런 기회를 계기로 자신이 얼마나 여자에 대해 알고 있으며,

자신에 대해선 또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점검했으면 한다.


섹스에 대한 의식이 과연 올바른 것인지도 점검하고,

통상적으로 거론되는 성감대나 그 자극법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도 점검하고,

아무것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기본부터 차근차근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세를 갖는 계기로 삼길...

초보 뿐만 아니라 실력자라 자처하는 사람들까지 모두...

나도 기본 정도는 한다고 자부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자만은 절대 하지 않는다.

늘 새로운 것을 찾고,그래서 이런 글도 공유하게 됐지만,

다양하게 모색하고 추구하고 실행에 옮기면서 업그레이드를 게울리 하지 않는다.

매번 절감하는 것이지만 남자든 여자든 모두 온몸이 성감대일 수 있다.

먼저 분위기를 어떻게 조성하고 임하는 자세를 어떻게 갖느냐에 따라 

상대를 활활 불타오르게 만들 수도 있고,달아오른 상대를 식게 만들 수도 있다.


늘 하는 말이지만 성감대 탐험가가 돼서 때로는 부드럽게,때로는 아주아주 조심스럽게,때로는  거칠게 

두드리고 파고 흔들어서 개발하여 누리고 살자.

그리고 성감대는 보통 한 가지 방법으로만 자극할 수 있지 않다.

어제는 통했는데 오늘은 안 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봐도 좋을 것이다.

다양한 자극법을 개발해서 돌아가며 ,여러가지를 섞어서 ,순서를 바꿔가며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즐섹!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