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5

남자들의 로망체위 13:8위부터~ 13위(공유)


BY 미개인 2025-01-14



남자들의 로망체위:8위부터 13위


안녕하세요?꽃과 나무의 사랑이 만개한 숲 화림입니다.

오늘은 남자들의 로망체위 나머지 부분 8~13위를 소개하려 합니다.


8위:옆으로 누워 후배위 


*왜 좋아?

일명 '스푼 자세'.

여자의 도움이 없이는 삽입이 쉽지 않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타이트한 느낌이 강하다.

천천히 조금만 움직여도 남녀 모두 강한 자극을 느낄 수 있고,

더불어 사정 지연에도 효과가 있다.


*더 잘하고 싶지 않아?

1,그녀의 엉덩이를 뒤로 쭉 뺀다.

그녀의 위쪽 다리를 당신의 엉덩이 쪽으로 올린 채 삽입하면 삽입이 한결 쉽다.


2,삽입 후 그녀의 위쪽 다리를 앞으로 구부리게 만든다.

조임이 강해져서 남녀 모두 자극이 커진다.


*그녀가 더 좋아하게 하려면?

여자들은 의외로 이 자세를 엄청 좋아한다.

거부감 없이 후배위를 시도하고 싶을 때 시도하라고 권하고 싶을 정도다.

물론,남자가 이 체위를 하면서 여자를 감싸안아줄 때의 얘기다.

살짝 상체를 일으켜서 여자의 어깨부터 몸 전체를 훑어주거나 상체를 꼭 끌어안아주자.


9위:샤워하면서


*왜 좋아?

실내에서 느끼는 작은 일탈이라고나 할까?

이미 침대며 소파며 책상 위를 점령했다면 남은 것은 차 안과 욕실이니 말이다.

씻은 직후 혹은 씻으면서 섹스를 한다는 것은 

'깨끗한 남자'를 좋아하는 요자의 심리도 만족시켜준다.

평소 시도하지 못했던,혹은 시도하려다가 거부당했던 여러가지 체위를 

환경적인 요건 상 할 수 없이 구사할 수밖에 없게 되니 여러모로 신선도도 높다.

욕실에서는 눕는 자세가 어려운 터라 서서 할 수 있는 각종 체위를 시도해볼 수 있다.


*더 잘하고 싶지 않아?

1,여자의 등이 벽에 닿게 기대 세우고 다리 한쪽을 들어 올린다.

등에 닿는 타일의 차가운 감촉이 그녀의 감각을 한껏 예민하게 만들 것이다.

따뜻한 샤워 물줄기를 맞으면서 한다면 에로틱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된다.


2,여자가 욕조의 끄트머리를 붙잡고 무릎을 살짝 구부리게 한다.

자연스레 다리가 모아지고 

미끄러지지 않으려 절로 하체에 힘이 들어가 조이는 느낌이 강해진다.


3,여자가 벽 쪽에 손바닥을 붙이고 뒤로 돌아서게 한다.

일명 '직립 후배위'로 삽입이 쉽지 않지만 

벽을 밀치는 그녀의 팔이 만들어내는 반동이 색다른 쾌감을 준다.


*그녀가 더 좋아하게 하려면?

쭉쭉빵빵 축복받은 몸매의 소유자가 아닌 이상,대부분의 여자들이 같이 씻는 걸 부끄러워한다.

욕실 안은 불빛이 밝아 몸매가 훤히 드러날뿐 아니라 

좋든 싫든 쌩얼을 고스란히 내보여야 하기 때문이다.

먼저 같이 씻는 것에 대한 그녀의 경계심을 허물 필요가 있다.

일단 자연스레 '내가 씻겨줄게'라는 말로 유도해보자.

천천히 그녀를 씻겨주면서 자연스레 긴장을 풀어준다.

부끄러움을 많이 탈 경우,

그녀의 등 뒤에 서서 뒤에서 껴안은 듯한 포즈로 그녀의 몸에 비누칠을 해주면 좋다.

여자가 씻고 있을 때 갑자기 뛰어든다면 반은 경악하고 반은 마지못해 받아줄 테지만,

아마 다음부터 그녀는 씻을 때 욕실문을 꼭 잠그고 확인까지 할 것이다.


10위:여자를 들어올려서


*왜 좋아

한마디로 힘자랑이다.

힘은 들지만 하면서도 뿌듯한 마음이 드는 걸 어쩌겠나?

다만 여자가 무겁거나 덩치가 큰 경우,덩치가 비슷하기만 해도 불가능하다.


*더 잘하고 싶지 않아?

1,그녀의 다리를 허리에 감는다.

움직임이 쉽진 않아도 의외로 삽입이 깊고 착 감기는 느낌이 기분 좋다.


2,번쩍 들어올리기가 힘에 부친다면

여자의 등을 벽에 붙이거나 여자를 테이블 위에 앉히면 또다른 기분이 든다.


*그녀가 더 좋아하게 하려면?

당신이 번쩍 들어올릴 수만 있다면 여자도 얼마든지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체위다.

'나 무거운데...'를 말하는 그녀를 번쩍 들어올려

 '어라?!가벼운걸?!'라는 멘트를 해주면 직방이다.

다만 그녀가 몸을 움직이기 쉽지 않을 뿐더러 삽입이 싶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니 주의하자.


11위:벽치기


*왜 좋아?

삽입이 깊은 건 둘째치고 장면 자체가 충분히 자극적이지 않나?

그리고 여자를 번쩍 들어올리는 것보다 덜 힘들다.

다만 자극이 센 데다 힘이 온몸에 분배되어 상대적으로 사정 타이밍 조절이 힘들 수 있다.


*더 잘하고 싶지 않아?

1,절대 서두르지 말 것.이 포즈가 잘만 하면 참 에로틱한데,

너무 서두르면 참 없어 보이는 포즈 중의 하나다.


2,그녀의 한쪽 다리를 허리에 감는다.

다리가 더 벌어지는 만큼 삽입이 깊어지며 

그녀 또한 당신의 허리를 지지대 삼아 요리조리 편하게 움직일 수 있다.


*그녀가 더 좋아하게 하려면?

키 차이가 많이 나는 커플은 이래저래 불편하다.

만약 여자의 키가 작다면 딛고 올라설 수 있는 받침을 꼭 마련해줄 것.

그녀의 키가 크다면 애당초 삽입이 힘들고 냉정한 현실을 직시하게 되니 주의할 것!


12위:상체를 완벽하게 포갠 정상위


*왜 좋아?

상체를 완벽하게 포개고 무릎을 꿇은 듯한 포즈의 정상위는 깊은 삽입을 가능케 한다.

상체와 무릎으로 동시에 지탱할 수 있어 피스톤 운동의 속도나 강도 조절도 용이하다.


*더 잘하고 싶지 않아?

1,팔로 그녀를 꼭 껴안는다.속도나 강도 조절을 한결 용이하게 만들어주며,

그녀의 정서적 만족감도 더해진다.


2,눈을 마주치거나 키스를 하기에 그리 편한 자세는 아니다.

귀와 목,어깨 부근을 공략할 것.


*그녀가 더 좋아하게 하려면?

그녀를 힘껏 안아주니 그녀 역시 좋아할 수밖에 없다.

간간이 그녀의 귓가에 신음 소리,가쁜 숨소리를 일부러 들려주면 더 만족해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자신의 쾌락에만 열중한 듯한 낌새가 보이면 여자는 맥이 빠지고 만다.

슬쩍 대화를 시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


13위:여자가 다리를 11자로 모으고...


*왜 좋아?

정상위의 또 다른 변형.정상위는 이토록 가양한 자세로 변형이 가능하며,

다리를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쾌감의 정도와 자극의 느낌이 판이하게 달라진다.

그러니까 남자들이여,정상위를 너무 무시하지 말지어다.

만날 전 부치듯 여자를 뒤집고 돌리는 데만 집중하지 말란 얘기다.

이 자세는 정상위 자세에서 삽입한 채로 여자가 다리를 쭉 편 채 바짝 붙이면 된다.

타이트한 느낌이 들 뿐만 아니라 허벅지 살의 포근하고 말랑한 느낌이 더해져 

색다른 쾌감을 선사한다는 것이 남자들의 말.

단지 페니스가 빠질까 봐 크게 움직일 수 없다는 게 단점이라,

페니스 길이가 짧은 사람은 쉽게 시도할 수 없다는 맹점이 있다.

혹시라도 다리를 모으는 과정에서 움직이다가 빠지면 다시 삽입이 쉽지 않은 관계로 

반드시 삽입을 유지한 채로 움직여야 한다.


*더 잘하고 싶지 않아?

1,격렬한 피스톤 운동이 불가능한 만큼,대신 움직임의 방향을 고려할 것.

이 포즈의 특장점은 음핵 자극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것.

격렬하게 하다가 빠지면 곤란하니,대신 강하게 문지르듯이 원을 그리며 움직여보자.

여자의 쾌감이 큰 만큼,그녀가 허리와 엉덩이를 알아서 열심히 움직이게 될 것이다.


2,조심스레 당신의 다리도 모은다.

온몸을 그녀의 몸 위에 실으면 타이트함은 강해지고 자극에는 더더욱 민감해진다.

단 여자가 힘들 수 있다.


*그녀가 더 좋아하게 하려면?

처음 시도할 때는 삽입이 불편하고 깊은 삽입이 어려워 갑자기 여자에게 

'다리 좀 오으려 봐'라고 요구하면 난처한 표정을 지을 수도 있다.

무작정 질 입구만 찾아 헤매지 말고 먼저 음핵을 공략해서 그녀의 쾌락을 도모할 것.

서서히 이 체위에 익숙해지고 나면 자연스레 삽입 조절이 가능해지고

여자도 허리나 엉덩이를 쉽게 움직일 수 있다.다만 너무 비벼대면 아프다.


*남자가 가장 흥분하는 순간은?


1위:입 안에 사정할 때.

2위:오럴로 항문 애무를 받을 때,전신 애무,유두 애무,발가락 애무 등을 받을 때.

3위:여자가 신은 소리를 내거나 소리를 크게 지를 때.

4위:사정 후 펠라티오를 받을 때.

5위:격렬하게 삽입할 때.

공동 6위:사정할 때.화장실이나 실외에서 몰래 섹스할 때.

7위:여자가 흥분해서 불이 발갛게 달아오를 때.

8위:사랑하는 사람과 하는 섹스는 언제든지!

9위:삽입하는 순간 삽입 되는 장면을 보면서 할 때.

10위:여자가 불 붙어서 적극적으로 나올 때.

11위:손으로 페니스를 만져줄 때.

공동 12위:펠라티오를 하다가 얼굴에 사정할 때,서로의 자위행위를 지켜보며 자위 할 때,쓰리섬.

13위:원나잇 스탠드.

14위:삽입과 동시에  키스할 때.


자료제공 www.wolflife.com

https://blog.naver.com/happy_hwalim/220531738318


~설마 한 번에 한두 가지 체위만 구사하다가 말지는 않겠지?^^

평소 자위 등을 하면서 상상으로 두루 체험을 해두면 좋을 것이다.아직 초보라면...

그랬다가 실제로 섹스를 하면서 옮겨 타거나(?) 병용을 하면 좋을 것이다.

가령 장상위를 즐기다가 삽입을 한 채 슬그머니 그녀의 다리를 11자로 모으면

나의 허벅지 안쪽이 그녀의 허벅지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고.

그녀는 좀 더 밀착되는 느낌이 들며 성감이 올라가고 

오르가슴을 느낄 때 힘을 주는 게 훨씬 편해지며 섹스의 질이 올라가는 식이다.

매번 다르고 업그레이드 된 섹스를 즐기려는 미개인에겐 식은 죽 먹기인데...

여러분도 꼭!^^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