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가슴에 쉽게 오르는 체위 방법 일곱 가지
안녕하세요.꽃과 나무의 사랑이 만개한 화림숲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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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르가슴에 쉽게 오를 수 있는 체위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첫번째로는 캣cat체위입니다.
정상위와는 비슷하지만,지스팟과 음핵에 강한 자극을 줄 수 있는 체위입니다.
정상위보다는 5센티미터 정도 아래에서 음경을 삽입합니다.
정상위는 음경이 삽입되는 각도가 여성의 질 각도와 같아 지스팟을 미끄러지듯 자극하는데,
이때 5센티미터 아래에서 삽입하면 질 위쪽에 위치한 지스팟을 집중적으로 자극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음경 뿌리 부위도 주로 음핵에 집중됩니다.
하지만 질 입구가 요도 쪽보다 항문 쪽에 치우쳐 있는 여성이라면
이 체위로도 지스팟을 자극하기가 어렵습니다.
이 경우엔 두번째로 소개할 후배위체위를 하면 오르가슴에 오를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옆으로 누운 체위'입니다.
여성이 임신을 했을 대 가장 권하는 체위로,남녀 모두 옆으로 누운 자세로 하기 때문에
음경이 질 속 깊이 삽입되지는 않지만 지스팟이 있는 질 벽 부위를 강하게 자극하기 때문에
여성이 강한 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옆으로 누운 자세여서 음핵을 자극하지는 못합니다.
대신 여성의 손이 자유롭기 때문에 자신의 손으로 음핵을 자극하여 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는 쉽게 음경을 뺄 수 있기 때문에 사정에 이르기 직전에 음경을 빼서
손가락으로 귀두 부분을 강하게 눌러 사정을 억제하는 사정을 억제하는
'스퀴즈 요법'을 사용하기가 용이해 섹스 타임을 늘릴 수 있습니다.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섹스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남녀 모두 손이 자유로워
서로 애무를 할 수 있고 많은 정신적 교감을 나눌 수 있습니다.
임신 중이거나 체중이 무거운 사람에게 좋고 체력 소모가 많지 않아 페곤할 때 적당합니다.
*세째로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후배위'입니다.
여성은 엎드린 자세로 팔굽과 무릎으로 몸체를 들어 올리는 자세를 취하고,
남성이 여성의 뒤에서 무릎을 꿇고 손으로 여성의 허리를 잡고 삽입하는 자세입니다.
이 체위는 음경이 엎드린 자세로 있는 여성의 질벽 아래쪽의 있는 지스팟을 자극하기 때문에
오르가슴에 오르기 쉽습니다.
그러나 음핵 부위는 전혀 자극을 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보다 손이 자유로운 여성이 자신의 음핵을 자극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체위는 지스팟 오르가슴에 오르기는 쉽지만
서로의 얼굴을 볼 수 없어 정신적인 교감을 갖기는 어렵습니다.
대신 남성의 손으로 여성의 허리나 가슴을 애무할 수 있습니다.
(지스팟은 질 전정,치골 안 쪽의 지점을 이르는데?
여기서 말하는 지스팟은 다른 민감한 부위를 이르는 것으로 사료된다.미개인 주)
*네째로 '여성상위'입니다.
남성은 등을 대고 누워,여성이 마치 말을 타듯 그 위에 앉는 체위로
여성이 섹스를 주도할 수 있는 대표적 체위입니다.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끼기 위해서는 여성상위가 가장 좋습니다.
정상위의 경우 남성이 피스톤 운동만 하기 때문에 음경이 닿는 부분이 한정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 체위의 경우 음경이 질 벽 전체를 자극할 뿐 아니라
여성이 자신의 몸을 앞뒤 좌우로 움직여가며 음경이 자신의 지스팟을 정확하게 자극할 수 있어
만족도가 굉장히 높으며,음핵의 자극이 가도록 조절할 수 있어 큰 만족을 느낍니다.
또한 남성도 위에서 할 때와는 다른 느낌을 받습니다.
여성이 위에서 강한 자극을 주면 사정이 빨라지지만 장약을 조절헤주면
정상위로 할 때보다 오랫동안 사정을 참을 수 있습니다.
또한 남성의 손이 자유로워 애무할 수 있고,
마주본 상태에서 섹스를 할 수 있어 심리적 만족도도 높습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여성분에게 드릴 팁은 여성의 상체를 비스듭하게 앞으로 각도를 낮추고
팔로 몸무게를 받치는 체위로 변형하면 파트너가 체중을 덜 느끼게 됩니다.
*다섯째로 '걸쳐 누운 체위'입니다.
여성이 상반신은 침대에, 하반신은침대 끝 밖으로 늘어뜨린 자세를 취하면
남성이 서서 상체를 수직으로 세워 손으로 여성의 허벅지를 잡는 상태에서 삽입하는 체위입니다.
이 체위는 음경이 깊이 삽입되지는 않지만,
여성의 질전정에 있는 지스팟을 강하게 자극하여 오르가슴에 이르게 합니다.
또한 남녀 손이 모두 자유로워 섹스를 하면서도 음핵을 자극할 수 있고,상대를 애무할 수도 있습니다.
처음 할 때는 자세를 잡기가 어려울 수 있으나 몇 번 하고 나면 요령이 생길 것입니다.
이 자세는 남녀가 함께 오르가슴에 이르기 쉬우며 무거운 사람에게 좋습니다.
*여섯째로 남성이 빨리 오르가슴에 이를 수 있는 '남녀 모두 엎드린' 체위
여성이 등을 위로 하고 엎드려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를 살짝 들러올린 상태에서
남성이 여성의 등 위에 엎드려 삽입하는 체위입니다.
이때 여성이 상체를 들고 엉덩이를 낮추면 삽입 자체가 불가능하므로
상체를 낮추고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어야 합니다.
힘들면 베개를 아랫배 밑에 놓는 것도 좋습니다.
이 체위는 음경이 질 벽 전체를 자극하지는 못하지만 엎드린 자세에서 삽입하기 때문에
음경이 지스팟이 있는 질전정 부위를 집중적으로 자극해 쉽게 오르가슴에 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삽입 각도가 좁고 가파르기 때문에 음경이 강한 자극을 받아
남성도 쉽게 오르가슴에 오를 수 있습니다.
*일곱째로 강한 정신적 교감을 느끼게 하는 '스푼체위'입니다.
섹스를 할 대에는 꼭 오르가슴에 도달할 필요는 없습니다.
가끔은 오르가슴에 이르는 것보다
약간 고조된 상태의 흥분이 오랫동안 유지되기를 원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친밀감을 강하게 느낄 수 있는 스킨십 위주의 섹스 체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친밀감을 강하게 느끼는 대표적인 체위로 여성이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남성이 여성의 뒤에서 끌어안은 채 삽입하는 체위가 있습니다.
마치 스푼 두 개를 나란히 포개놓은 것 같다고 해서 스푼체위라고 부르는데,
깊은 삽입은 안 되지만 서로의 몸이 닿는 면적이 많기 때문에 강한 친밀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푼체위는 두 사람의 호흡을 일치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성의 호흡에 맞춰 남성이 천천히 호흡을 하고
이때 남성이 사정을 컨트롤 하는 능력이 훨씬 높아집니다.
섹스는 자신을 희생하면서 상대방이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도록 봉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가 함께 쾌감을 느끼는 지점을 향해 서로 노력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좋은 밤 보내시길...^^
본 글은 홍성묵 교수의 글을 바탕으로 쓴 글임을 안내드립니다.
~늘 하는 말이지만 이 체위 저 체위 구사하는 걸로 해법을 찾으려 하지 말고,
익숙한 체위를 구사하며 순서나 강도,속도 조절 등의,약간씩의 변형을 주면 ,
그리고 멀티 자극을 주고 받는다면 훨씬 큰 만족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렇게 자신감을 갖게 되면 다양한 체위 구사가 자연스레 이뤄질 것이다.
선 자신감,후 다양성 추구!^^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