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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오르가슴으로 가는 연습하기(공유)


BY 미개인 2025-01-21



*여자 오르가슴으로 가는 연습하기


자위는 성욕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며,나아가 심신 안정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여자는 스스로 자신의 몸에 대해 생각하고 알아볼 기회가 거의 없는데,

자위를 하면서 자신의 성감대와 오르가슴을 느끼는 법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오르가슴을 느끼는 방법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맛있는 것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고 오르가슴도 많이 느껴본 사람이 잘 느낄 수 있는 것!


오랜 역사의 남성 위주 성문화와 차별적인 성교육으로 인해 

여성들은 자연스럽게 '성'에 대해 소극적이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스스로 자신의 몸에 대해 알아보며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모든 단계를 다 거칠 필요는 없습니다.

천천히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 보세요!


1단계:몸을 달아오르게 하기

편안한 마음가짐과 편안한 자세로 침대에 눕습니다.

이때 방해받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휴대폰은 잠시 내려두고 여자는 분위기에 약한 만치 좋은 노래를 틀어놔도 좋겠습니다.

이 상태로  마사지젤이나 바디로션,바디 오일로 온몸을 천천히 마사지 해주세요.

목을 뒤로 꺾어 섹시한 표정을 지으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셔도 좋습니다.


2단계:내 몸의 성감대 찾아보기

사람들마다 성감대는 매우 다양합니다.

뒷목,쇄골,가슴,겨드랑이,팔뚝 안쪽,치골,허벅지 안쪽,무릎,무릎 뒤쪽 등등

달아오른 몸을 손끝으로 천천히 감미롭게 살살 긁어보며 성감대를 찾아봅니다.

자신이 미처 깨닫지 못한 성감대를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성감대를 잘 알고 있다면 파트너와 섹스를 할 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신의 몸에 대해 잘 모르는 파트너를 인도해줄 수 있으니까요.


3단계:클리토리스(음핵) 자극하기

성감대를 찾았다면 이제 아래쪽으로 내려가 음핵을 자극해 봅시다.

사람마다 성감대가 다양한 것처럼 음핵에 자극을 느끼는 방법도 다 다릅니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손가락을 통해 살살 쓰다듬어 보세요.

그리고 양옆으로 마찰을 주며 자극의 강도를 점점 높여 봅니다.

이때 손가락을 하나만 써도 되고 혹은 두 개 이상을 써도 됩니다.

마찰로도 자극이 부족하다면 살짝 잡아 비틀거나 당겨 봅니다.

아니면 손가락 사이에 껴서 손가락을 비틀어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4단계:손가락을 안쪽으로 넣어보기

자극을 통해 충분히 애액이 분비됐다면 손가락을 한번 안쪽으로 천천히 부드럽게 넣어봅시다.

이때 지스팟을 찾으려 노력하기 보다는 자신의 안쪽의 온도와 느낌을 느껴 보세요.

그리고 열두 시 방향으로 압박을 주며 꾸욱 눌러 봅니다.

이때 지스팟이 느껴질 수도 있어요.

그리고 손가락을 안쪽에서 돌려 보며 애액의 소리를 들어 보세요.

후에 상대방과 섹스를 할 때 이 소리가 창피하지 않게요!


5단계:도구 사용해 보기

자위를 할 때 바이브레이터와 같은 도구를 사용해 보는 것도 

색다른 자극을 느끼기 위한 좋은 방법입니다.

처음에는 작은 것으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익숙해지면 딜도류를 이용하여 안쪽도 자극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자신의 몸을 알아보는 기회를 한 번 가져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만 여러분의 밤을 응원하는 화림이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happy_hwalim/220490708572


~여러 친구를 만나 본 입장에서 남자로서의 느낌을 적어 보겠다.

수동적이고 소극적이며 호기심이나 기대치가 많지 않은 경우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이며 평소 자신의 성감대에 대한 관심과 성적 호기심이 많은 경우가 

여자의 오르가슴을 이끄는 게 훨씬 쉽다고 할 수 있다.

그저 막연한 기대치만 갖고 나 좀 만족시켜 보거라 하는 친구는 정말 힘들다.

하지만 평소 자위 등으로 인스턴트 오르가슴이나마 꾸준히 느끼다가

말끔하게 해소되지 않는 성적 갈망을 채우려 대드는 친구는 훨씬 쉽다.

전자의 경우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성적 마인드까지 바꿔가야 해서 많이 힘들다.

하지만 후자의 경우는 심심찮게 만나자 마자 바로 뒤집어지는 경험을 안기기도 한다.


여자뿐 아니라 남자도 스스로 자신의 성감대를 찾는 건 쉽지 않다.

자위와 상대가 있는 섹스를 병용하는 사람이라면 쉽게 알 수 있겠는데,

내 손으로 만지면 아무 느낌도 없는데 상대가 만져주면 찌릿찌릿 하는 걸 경험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성감대도 어떻게 자극을 하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천지차이다.

그렇다고 스스로 찾기를 포기하란 말은 아니다.

아쉬운 대로,그리고 언젠가 만나게 될 선수와의 관계에서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온몸 구석구석을 탐닉해 보는 건 아주 중요하다.

앞에서 언급한 후자의 경우가 돼서 당신의 파트너를 보다 편하게 해줄 수도 있고,

아직 선수인 줄 모르고 있는 남친을 프로급 선수로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받지만 말고 여성 스스로도 남친의 성감대를 찾아 다양한 방법으로 자극해서 개발하라.

남자도 여자와 마찬가지로 온몸이 성감대이다!

그러면서 상대가 잘 느끼는 것 같으면 나도 그렇게 좀 해 달라고 요구를 할 수도 있다.

그렇게 주거니 받거니 할 수 있는 사이라면 찰떡궁합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찰떡궁합,주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고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섹스에 있어서도 통하는 명언이 있다.

"세상엔 당연한 것도 없고, 공짜도 없다!"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