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이든 서양이든 자위행위에 대해서
숨겨야 하는 것,윤리 의식을 어기는 것,하면 안 되는 것이라는 통념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자위를 하면 상대방과의 성관계 횟수가 줄어들고 성욕이 줄어든다는 말도 있습니다.
실제로 자위는 남자와 여자의 몸에 좋지 않은 걸까요?
정답은 우선 NO입니다.
AsapScience는 자위에 관한 거짓과 진실을 파헤치면서
자위가 우리 몸에 좋은 이유 일곱 가지를 제시했습니다.
(AsapScience는 두 명의 캐나다 청년이 매주 다양한 주제에 관한 과학 이야기를
영상으로 제작하여 게시하는 너뷰트 채널입니다.)
1.파트너가 있는 사람은 자위를 안 한다?...거짓!
애인이나 배우자가 있는 남성의 70퍼센트와 여성의 40퍼센트가 자위를 한다.
외로워서 자위를 하는 게 아니라는 뜻.
2.자위는 정신 건강에 좋다?...진실!
자위를 통해 분비된 도파민이 분비되어 스트레스 레벨을 낮춰 주고,
오르가슴에 의해 나온 엔도르핀은 고통에 대한 지각 능력을 낮춘다.
쉽게 얘기하면 스트레스와 통증을 줄여준다.
여성의 생리 통증을 완화해주고
프로락틴이라는 수면과 연관된 호르몬의 분비를 도와 깊은 잠을 잘 수 있게 한다.
3.감기가 걸리면 자위를 해라?...진실!
한 연구는 남성은 자위로 인해 더 많은 백혈구를 생산하고
혈류가 좋아지는 등 면역 체계가 황설화 된다고 밝혔다.
4.남성의 자위는 암을 예방한다?...진실!
사정의 횟수가 많을수록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파악됐다.
자위는 몸안의 발암 원인을 주기적으로 체위로 배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 한다.
5.자위는 에너지와 정자의 낭비다?...거짓!
인류는 왜 자위를 하는 방향으로 진화했을까?
그 이유는 오히려 자위를 통해 신선한 정자 상태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의 한 연구는 자위하고 난 직후의 성행위에서 정자의 수가 감소하는 현상을 발견했지만,
이 경우에도 난소에 도달하는 정자의 소는 변함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즉,자위는 오히려 늙고 건강하지 않은 정자보다
건강하고 신선한 정자가 수정할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6.자위하면 섹스를 귀찮아한다?...거짓!
오히려 섹스를 더 잘하게 된다.
남성과 여성에겐 치골을 꽁무니뼈 쪽으로 당겨주는 골반저근육이 있는데,
이 근육은 나이가 들수록 약해져 여성의 성 기능 장애와 남성의 발기불능을 초래한다.
그러나 자위를 하면 회음근이 이완되고 골반저근육이 수축한다.
쉽게 얘기하면 섹스 근육을 단련하는 셈이다.
7.성욕이 줄어든다?...거짓!
나이가 들면 성욕의 시발점인 산화질수의 양이 줄어드는데,
자위는 이를 혈류 속에 잡아두는 역할을 한다.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자위행위는 매우 건강한 행위이다.
자위행위는 거의 고양이다.
정신 건강에 나쁜 점이 하나도 없다는 점에서 말이다.
https://blog.naver.com/happy_hwalim/220486281107
~나는 자위를 초등학교 2학년부터 본격적으로 한 걸로 기억한다.
그저 조물락거리는 정도의 것으로 시작을 했지만
평소 눈여겨 봐왔던 멋진 이성을 생각하며 만지는 기분이 좋아서 자주 했고,
한동안은 그런 자위에 상상으로나마 끌어들인 상대를 마주치면 피했다.죄스러워서...
중고등학교 시절엔 하루에도 대여섯 번씩 하면서 현기증이 나기도 했다.
하지만 실제 섹스는 스무 살이 돼서 겨우 하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옷만 벗고 아무것도 못 하고 구경만 하고 만지기만 하다가 말았다.
그리고 10년 가까이 오르가슴 없는 섹스를 하는 암흑기를 맞는다.
너무 일찍 사정을 하고,어찌어찌 오래 해도 오르가슴은 볼 수가 없었다.
번번이 그녀들의 불감증을 탓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나의 부족도 실감하고
공부도 하고 사정 컨트롤 훈련도 하면서 내공을 쌓던 중,
20대를 마감하던 해에 여덟 살 연상의 돌싱 친구를 만나 드디어 오르가슴을 보게 됐고,
그녀와 만 2년 간 섹파로 지내면서 오르가슴의 실체를 파악하게까지 됐다.
이후론 활짝 꽃을 피우게 되는데...부족할 게 없어 비혼,자유연애를 표방하고지내다가
2세에의 열망이 생겨 'pc통신'으로 만난 친구와 결혼을 했는데,
아뿔싸!이 친구가 숙맥이라 4년 정도를 허우적댔지만
4년 만에 사업도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고 오르가슴쇼도 즐기게 됐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주욱 업그레이드를 하다가 급기야는 너무 지나쳐서 파경까지...
한 1년 정도 괴로워 하다가 새롭게 시작된 ,
욕구는 있으나 파트너를 잘못 만나 섹스리스로 살면서 괴로워 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진 애를 써 봤지만 안 돼서 거의 절망을 할 뻔한 친구들을 만나
오르가슴을 보여주고 제법 즐기게까지 해서 얼마간의 추억을 안겨주고 떠나 보내는
미개인 특유의 섹스 라이프가 시작된 게 훌쩍 십 년이 넘었다.
하지만 지금도 나는 자주 자위를 하며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챙긴다.
그래서일까?보는 사람들마다 나이보다 젊어 보인다고들 한다.푸힛~
절은 여친들하고 놀아서 그런가?...아몰!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