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섹파를 만든다는 게 저한텐 되게 먼 세상 얘기 같은데 ...
사실 저는 젊은 나이에 여태까지 잠자리 경험조차 한 번도 없고
업소 같은 데는 뭔가 양심 상 꺼리게 되면서 무섭게 느껴져서 가질 못하겠더라고요.
마음속으로는 항상 노력해서 좋은 여자친구를 만들고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관계를 가지겠다고 하지만
운동이 취미다보니 성욕이 너무 강하고 내가 언제 여자를 사귀게 될까라는 고민도 들고
하여튼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어떻게 해야 잠자리 파트너를 구할 수 있을지 혹시 조언좀 해주실 수 있나요?
성적인 지식을 많이 갖고 계신 거 같아서
혹시나 제가 바보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건지 조언이라도 듣고 싶네요.
--앤드류--
나이나 하시는 일 등,기본적인 소개를 좀 부탁할까요?
사실 만병통치약이 없는 것처럼 사람에 따른 처방이 있을 수 있고,
제가 지식이 많다기보단 다양한 경험이 좀 많다는 정도이니...
운동을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같이 운동하는 사람들 중,제비 급 사람도 많을 텐데...
하긴...님이 제비가 되시려는 건 아니겠죠?
연애 법을 다룬 책으로 공부도 좀 하시고 ,섹스 스킬을 다룬 책들도 구하셔서 공부하시고 실습하셔요!
저는 결혼 전에는 장님 지팡이란 별명을 들을 정도로 많은 여친들을 사귀었지만
만족스러운 섹스는 전혀 못 했어요.
그러다 여덟 살 연상의 돌싱녀를 업소에서 만나 오르가슴에 눈을 뜨고...
얼마간 자신감이 생겨서 결혼까지 했지만 15년 정도 만에 Too much라서 이혼을 하고...
슬금슬금 저의 스킬을 나누려 글을 블로그에 올리다 보니 ...
여인들이 다가오더군요.
그 중 제 취향에 맞고 집착도 하지 않을 사람들을 엄선해서 만나고 있어요.
제 글을,특히 어른들의 사랑이야기 카테고리의 글들을 읽어 보시면 답은 나올 겁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세상에 당연한 것도 없고요~
님의 블로그에 님이 원하는 취향도 어필하고,
님이 잘 하는 스킬 등도 적으시면 저절로 다가올 겁니다!^*^
--미개인--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세상에 공짜가 없다란 말이 와닿네요...
저는 이제 서른 살이고 휴직한 다음에 새로운 일자리를 위해 공부 중입니다.
여태껏 인생 살아오면서 운동이나 일에 집중해오다보니 여자에 크게 신경을 못 썼던 거 같습니다.
어쩌면 핑계일 수도 있고요. 솔직히 친구들한테 소개해 달라 할 법한데 친구들에겐 너무 미안합니다.
이유는 제가 지금 당장 크게 이뤄놓은 것도 없으니 그런 요구를 하면 친구 입장에서도 난처할 테고
또 만난다 해도 잘 안 될 경우 친구 이미지도 안 좋아질 거 같아서요.
요즘엔 또 나름 노력한다고 한 번도 안 써봤던 소개팅 어플도 깔아봤습니다.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업소도 생각해봤지만 비용도 비용이고
혹시나 잘못될까 봐 무서워서 쉽게 걸정도 못 내리겠습니다.
그래서 생각 끝에 그보다 좀더 덜 부담되는 섹파를 생각하게 됐던 거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스스로 좀 더 노력해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앤드류--
서른 살...신선한 나이로군요.
제가 닥치는 대로 쑤시고 다니며 장님지팡이 노릇을 하다가,
당시 퇴폐이발소란 곳에서 만난 여덟 살 연상의 돌싱녀와 섹파가 된 게 서른 살 때였는데...
그녀와 만 2년 사귀면서 섹스에 눈을 떴네요.
그녀에게 배운 건 아니고,속궁합이 맞았달까요?
그녀가 오르가슴을 잘 느꼈고,이렇게,저렇게 하면서 스스로 파악을 했어요.
다양한 스킬을 구사하며 그녀의 반응을 살피며 여자를,섹스를 잘 하는 법을 터득했어요.
이후론 탄탄대로,만나는 여친이나 섹파마다 만족을 시킬 수 있었고,자신있게 결혼까지 했어요.
섹스나 여자가 아쉬워서가 아니라 나를 닮은 2세에의 욕심에 모험을 했던 것이지만,
그래서 멋진 두 딸을 얻었고,그 두 딸의 어머니인 전처를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들어는 봤나요?Too much라 집착이란 오해 아닌 오해를 받아서 파경을 맞았네요.
그렇게 얻어온 노하우를 본 블로그에 다 썼어요.
아직도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는데,그런 것들까지...
그런데 의도치 않게 여인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고,
가정을 소중히 생각하며 나름대로 치열한 노력을 해봤지만 실패를 한,
간절한 사람들을 선별해서 깨워주며 살고 있는 것입니다.
당장 결혼 생각이 없는 거죠?네,얼마간 갖추고 하세요.
하지만 성욕은 다른 문제이니 재혼 생각이 없는 주변의 연상녀 돌싱을 수배해 보세요.
제가 그런 것처럼 재혼 생각은 없으면서 성적 욕구를 채우고 싶거나
서툰 친구들을 이끌어주며 키우는 재미를 원하는 사람,의외로 많을 수 있어요.
제 오르가슴 스승처럼 서로 긴기민가하는 사람이
우연한 기회에 만나 기가막힌 속궁합을 확인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그냥 즐기고 배우는 걸로 만족해야 한다는 겁니다.
신성한 결혼을 어느 정도 기본을 갖춘 후에 만인의 축복을 받는 사람과 하셔서
두 분을 닮은 멋진 2세도 많이 낳아 잘 기르며 삶의 진정한 복을 누리라고 권할게요.
제 글만 제대로 읽고 따라 해도 내로라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론이나 카더라 지식에만 매인 게 아니라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얻는 지식이니,
님의 섹스라이프 연륜 쌓기에 도움이 될 겁니다.
우선 자위를 하면서 사정 컨트롤부터 제대로 하시고...
섹스가 뭔지도 잘 모르면서 즐길 상대부터 찾고 보는 건 순서도 아니고 도리도 아니겠죠?
그렇게 준비가 되면 옷깃을 스치는 인연들을 잘 살피면서 찾아보세요.
즐섹!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