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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요리나 사물에 음률을 넣은


BY 435435 2010-10-15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요리나 사물에 음률을 넣은 손유희 놀이다. 먼저 엄마가 노래를 시작한다. “무를 볶아요, 무를 볶아요”라고 말하면서 아이의 손바닥 위에 무를 볶는 동작을 한다. 여러 번 반복한 후 다른 주제를 찾는다. 만두 빚기를 한다면 “만두를 빚어요, 만두를 빚어요”라고 노래하면서 위와 똑같이 아이 손바닥에 만두를 빚는 것처럼 손동작을 하고 마지막에 “빚! 어! 요!”라고 더 크게 노래하면서 아이의 팔을 만두를 빚는 것처럼 살짝 세 번 꼬집는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기차나 자동차로도 응용할 수 있다. “기차가 왔어요, 뚜뚜뚜” 하면서 팔을 기차라고 생각하고 아이의 팔부터 목덜미까지 올라가면서 간지럼을 태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