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특성화고 입학전형시기이네요...주변에서 엄마들 고민하는 소리가 들려오네요...불과 2년전의 저의 모습을 보는것 같고 앞으로 2년후에 또 다시 고민할 문제입니다. 지나고 나면 별것도 아닌데...하는 고민들이겠지만, 아이의 진로를 위한 고민만큼 큰 고민이 또 있을까요? 지금의 결정으로 아이의 장래가 달라질 수 있다면 더없이 신중해야겠지요.... 모쪼록 고민중에 있는 부모님들 부디 최선의 선택을 하시어 행복한 학교 생활에 이어 사회생활까지 행복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