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학원에 큰아이를 보내놓고...ㅋ 잊어버리고 살고잇네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려니...하고 말예요... 엊그제...필요한 물건이 있다고 교무실에서 연락이 왔길래... 얼굴좀 볼 수 있을까 하고...냉큼 달려갔는데...역시나... 교무실에 물건만 맡기고 그냥 왔네요^^ 잘 있는거겠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