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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열 ( 시 보다 더 아름다운 슬픈노래)


BY 조은 2019-05-03

어떤 슬픔이라도  견딜수있었지

​​​​​​그 땐 뜨 다른 시작을  위함이 아닌거야  나에겐

떠남이​​​ 누구의  뜻인지

허락할수 없어  난 아직 이렇게 숨쉬고 있는데

내일도  변함 없이

따뜻한 한마디 대답도  듣지못한채​​​

내곁에 눈감은  마지막 순간을 원했지

꿈은 그저 꿈인 것을  왜 그리도  가지려 아파했나

아름다웠던  순간마저  돌아설 내게 절망인 것을

생에​​​​  단  한 사람만을  원했던  지친  내 그리움도

이젠  없겠지

혼자 설 수 없는​​​​  나의 아픈가슴

나   없이 행복해줘

​​​​​​그대ㅡㅡㅡㅡㅡㅡㅡㅡ



드라마 종합​​​​​ 병원에  삽입 되었던 곡입니다 

노래  김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