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56

아이들과의 스킨쉽


BY 쉐레르 2019-08-31

어릴적부터 앉혀서 일러줘야 하는데, 내가 뒤로 박혀서 ㅋㅋ 아무도 안을수가 없다. 그러다보니까 알려줄것도 내가 위로받을것도 잊고 오랜동안 살아왔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종종 이쁘며는 깨물어 주고 싶어할줄은 알아서 나름 많이 아는체하는데, 세상은 걱정하는거 만큼 되는거 같지가 않다. 스킨쉽으로 많이 위로를 받지만 오히려 스킨쉽으로 저어될까봐 걱정되니 어떤게 좋을지 헷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