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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함에 감사


BY sunny 2019-09-11

새벽시장에서 제수를 장만한다.

다듬고 씻고 볶아야하고 탕을 끓이고, 전을 지지고...

오며가며 가족들 뒷치닥거리를 하다보면 이미 몸도 맘도 지친다.

그러나 이젠 이맘도 저맘도 내려놓고 그래 그냥 감사하자. 아프지않게해주심에, 건강함에  감사하는 맘으로

명절지낸다. 그것이 스스로의 스트레스를 이기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