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간 신랑이 보고싶고 생각날때가 있어요 그립고 보고싶은건 시간이 흘러도 더 많이생각 나는데 어떤사람들은 세월이 약이야 잊혀져 하며 위로를 한다고 하는데 그냥 그런 말보다 내마음속에 있는말을 들어주고 지금상황이 얼마나 힘든지 알아주고 하면 좋겠어요 26년살아온 남편을 세월이 흐른자고 쉽게 잊혀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