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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BY 마가렛 2019-10-14

아침에 눈을 뜨면 먼저 감사의 기도와 가족의 건강, 지인들의 건강을 청하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좋은마음으로 출근하는 남편에게 "축복의 하루"되라고 인사를 건넵니다.
보통 때는 잘다녀오라고 인사를 하다가 어느날 부터 축복의 인사를 시작하니
처음에는 남편이 멋쩍어 하더니 이젠 서로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말처럼 축복받는 하루가 되는거 같아요.
여러분, 오늘 하루도 축복받는 하루 되세요~

그리고 간간히 아컴에 들어와 글을 남기면 기분도 좋고
제  글에 감사하게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께 또 감사드리고,
다른 글도 종종 읽고, 일일이 댓글은 못 달지만 느끼게 되는 점도 많게 되네요.
말도 중요하지만 적게나마 글로 표현하고 글을 나누는 것도 좋은 일상인 것 같아요.
여러분도 사이버작가방에 글을 한번 씩 남겨 보시면 어떨까요?^^
전 아컴 관계자 아닙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