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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내 편을 위해


BY 버들잎새 2019-10-14

어젠 아프던 몸도 나아서 망설이던 가을나들이로 단체 여행에 합류했다
오후에 자유 시간이 무려 4시간이나 주어져 더 즐길 수도 있었지만

인솔자에게 말씀드리고
저녁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택시와 고속버스 그리고 시내버스  내 차  이 순서로 귀가했다

남편도 요즘 몸이 좋지 않아서 챙겨줘야 한다

점심, 저녁 모두 혼자 먹으라 하기엔 안 된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