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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죠


BY amma 2019-11-11

싫다는데 어쩔 수가...
소를 물가까지는 끌고가도 마시게는 할 수 없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자식이라고 뭐든 내 맘대로 시키는 건 아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