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같이 먹을때 번번히 살 것 처럼 말하고 나서는 나중에 지갑을 안가져왔다 카드가 한도가 초과됐다고 하고 다음에 자기가 맛있는것 산다고 하면서 그러지도 않고 먹기도 많이 먹어서 미안하지도 않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