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신랑이 해외 근무해서 4개월 이상 집을 비웠는데 아들이 무거운 짐이나 위험한 것은 자기가 하려고 하더라구요. 운전할 때도 제가 초보라 아들이 뒤에서 봐 주고... 이럴땐 역시 틀리다고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