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찾아보거나 알아보려 하지 않지만 부모된 입장으로 아는 아이는 이정도까지 한다는데... 주변에 알아서 섭외하고 아이를 보내야만 하는 이 상황~ 마음에서 우러나와야하는것이 봉사가 아니던가요?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하는 것이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머리가 혼란 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