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학업으로 바쁜아이들 ~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해 학원 올스탑과 집에서 휴식한지 2주째예요.
문밖에 한발짝도 안나가고 집에만 있지만 스스로 할일을 찾아서 하고 누워서 뒹굴도 거려보며 지내는 중입니다.
이런기회가 솔직히 없었는데 아이들은 답답한 집에만 있는 지금도 좋다고 하네요
안쓰럽기도 하고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해요.
또 언제 이런 기회가 올지 지금 너무 힘들고 어려운 상황과 답답하고 온국민이 예민해지는 시기인데 좋게 바꿔 생각하니 이렇게도 생각이 드네요 ~
빨리 코로나도 없어지고 마스크도 예전처럼 편하게 살수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방학 2달이 넘는거에 코로나로 인한 개학연기로 근 3달을 집에서 밥하고 아이들 돌보며 힘들어 하시는 전업맘분들과 아이들 맡길곳이 없어 걱정이 많으신 워킹맘들 모두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