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다 쓸려면 시간 걸리는데 한가지 교회에서 딸 같은성도가 나를 정면으로 보고 이렇게 말을 하는거였다 말을 함부로 하시잖아요! 깜짝놀랐다 밤 한 숨 못잤다 그때 부터 말 조심하기로 했다 말로 남에게 상처 주는 것은 아주 나쁜 일이다 그래서 남에게 말을 하고 싶을때는 또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말을 한다 지금도 그 성도를 보면 고마운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