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 기억은 1970년대 초등학교 5학년때 담임이셨던 김성남 선생님,2012년에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선생님이셨다.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잊지않으시고 하나하나 세심하게 기억해주신 그 고마움,죄송함,선생님 만수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