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대화가 잘 안되죠.질문하는 말에만 대답하는 정도라속터지는데 타고난 성향인가 봐요.다른집 아들처럼 살가운 아들이면 좋겠는데이번 생에는 단념하고 제가 살갑게 구는엄마가 되는게 빠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