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 드라마 중 하나가 또 오해영인데요 .
서현진 배우님이 연기를 워낙 잘하시기도 했지만 드라마 대사들이
하나하나 마음에 남게 됐는데요.
"정말 마음에 드는 사람 만나면 발로 채일때까지 사랑하자.
인생에 한번쯤은 그런 사랑 해봐야 하지 않겠니?"
"별일 아니라는 말보다 괜찮을거라는 말보다
나랑 같은 상처가 있는 사람이 있다는것이 백배 천배 위로가 된다 "
"사라지는걸 인정하면 엄한데 힘주고 살지 않게 돼 "
"어떻게든 그냥 산다. 피투성이가 되더라도 그냥 산다.
살아남는게 이기는거니까"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