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부족함과 한계점
그리고 상처와 결핍을
인정하는 것 입니다.
방법은 참 담백한데도
답을 다른곳에서 찾으려 애쓰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마치 하루종일 굶어
배가 고픈 사람이
20000원을 들고
동네 편의점에서 첨가물 가득 든
햄버거와 음료수 라면으로
배를 채우고 귀가하는 것과 같습니다.
(먹을수록 더 좋지 않기도 한)
그 돈으로
슈퍼에서 김치와 계란을 사와
요리해서 집에 있는 밥과 함께 먹으면
경제적 건강적으로 다 훌륭함에도
끊임없이 큰 돈과 시간을 써서
편의점을 배회하는 것은
몸의 건강을 위해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건강을 위해 어떤 자세와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
이해했다면 연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