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들어 많은 국내외 영화가 개봉하는것같네요
액션도 그렇고 최근 국내에서 코미디 영화가 급물살 타고있는데
추천영화를 몇개 선정했는데 함 보실까요
첫번째 내 깡패 같은 애인
꺄울!
드디어 영화관에도 로맨틱 코미디물 등장! ><
개봉한지 며칠 안 되었는데에도 불구하고,
벌써 30만이 넘었다는 이미 핫한 영화 ㅋㅋㅋㅋ
(모든 연기를 꿀떡 잘 소화하시는
박중훈의 티켓파워 때문인가요...ㅋㅋㅋㅋㅋ)
(이미 이슈가 되어버린 건방진 정유미의 기습키스 장면 +_+)
안어울릴듯 하면서 정말 잘어울리는 한쌍
박중훈♥정유미
끝내주는(?) 옆방이웃으로
입만 산 깡패 박중훈과 깡만 센 열혈 취업생 정유미가
반동거 한다는 소재가
팔딱팔딱 뛰도록 신선한 듯 싶은데!!
두번째 영화 내사랑순이!
논스톱 코믹 버라~이어티 (내 남자의 순이) | 인.생.한.방 비싸게 아름다운 그녀(?)를 찾아라!
인생 역전 한방을 노리고 모든 것을 올인한 수상한 가족 세라, 라미, 광수와 사채업자
일당 춘배파의 50억 다이아몬드 ‘순이’ 쟁탈전을 그린 코미디 영화
마지막 세번째 꿈은 이루어진다!!
전 세계가 열광의 붉은 기운으로 물들던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유일하게 고요함만이 감돌던 DMZ 북한 43GP. 비록 바람 빠진 공을 차지만 폼만은 국가대표급인
1분대장은 홍명보부터 박지성까지 남한의 축구선수명단을 줄줄이 읊을 만큼 사상이 둥근 축구광이다.
야간수색을 하던 어느 날, 1분대장과 분대원들은 허기를 달래고자
멧돼지를 쫓던 중 남측 군사들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그 이후
무전병에 의해 알 수 없는 신호와 함께 남한의 월드컵 중계방송 주파수가 잡히자
1분대 전원은 목숨을 걸고 경기일 마다 그 주파수에 맞춰 다이얼을 돌린다.
과연 월드컵 하나로 뭉친 남북 병사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까?
여러분 어떠셨나요 주말에 볼 영화를 골라보셨나요?
이번 주말에는 액선류보다 로맨틱 & 코미디 영화로 더위를 식혀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