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게 다녀왔어요 ㅜㅜ 길을 잘 몰라가지고
좀 늦게 시작했는데, 친구랑 수다떨어서 그런지 그리 늦은것도 못느꼈어요
근데 오늘 인터넷 기사 보니깐 난리더라구요;;
새벽 한시쯤까지 했는데
저는 어차피 택시타고 갈 생각 했기 때문에 친구랑 같이 끝까지 남아있었어요
노래도 하고 약간 토크쇼처럼 얘기도하고, 지루하지 않았어요
손에 남은건 뚜레쥬르 사탕두개 ㅋㅋ
친구가 저 다 가지라고해서 둘다 제손에 ㅋㅋ
또 생각나는건..수지가 살쪘다고 그러지만 진짜 말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