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미킴입니다~
남편 출근 시키고 부엌 정리하고, SBS ‘좋은아침’ 을 시청 하는데
요즘 붕어빵 최고 인기 가족인 박찬민 아나운서와 세 딸들이 나오더군요.
요즘 한참 폭~빠져있는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 에서
막내 딸 민하가 열연(?)을 펼치고 있기도하고,
박찬민 아나운서 미모의 아내도 공개 한다고 해서 한참을 재미있게 봤어요~
세딸 모두 엄마 아빠를 골고루 닮아 개성있고 이쁘다고 생각해요 ㅎㅎ
특히 박민하양은 말하는게 어찌나 귀여운지 ㅎㅎ
저도 딸하나 더 낳고 싶네요...
평소 아빠인 박찬민 아나운서가 민하양의 매니저를 자처!
엄마는 아직 글씨를 읽지 못하는 민하양의 연기 선생님이래요~
이동 중에는 엄마와 같이 연기 엽습도 하고
인형이랑 함꼐 노래도 하고~ 알차게 보내네요
우리 큰애가 민하또래인데 우리 아들도 푹 빠져있는 키봇을
민하양도 가지고 있네요. (오 신기..)
우리 아들은 영상통화 기능을 가장 좋아하던데
민하는 동요세상을 좋아하나봐요~
곧잘 부르는 모습을 보니 한두번 불러본 솜씨가 아닌듯 ㅎㅎ
보면서 박찬민 아나운서의 자녀사랑이 물씬 느껴졌던 부분이에요.
늘 유난히 촬영장에 일찍 도착해서 대기하는데
“내 일이 아니라 자식의 일이라 여러 말 안나오게 일찍온다”
라고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딸을 생각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참 깊은 것 같았어요~
방송 중간중간 비친 박찬민 아나운서의 아내분~
역시나 세딸을 봤을 때도 짐작했었는데 상당한 미인이셨네요~
방송이 나간 날 당일 박찬민 아내공개 라는 말이 인기 키워드가 될만큼
화제가 되었다고 하네요 ㅎㅎ
박찬민 아내공개 만큼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
박찬민 아나운서 의 교육법인데요,
말뿐이 아닌 직접 행동으로 교육을 실천하고 있더라구요.
교육 모습이 방송 되기도 했어요.
[자료출처 : 박찬민 아나운서 중앙일보 인터뷰 중..]
박찬민 아나운서의 교육법의 3번 문항
체육, 음악 같은 다양한 경험으로 아이의 적성을 찾아준다-
를 실천하는 모습이 좋은 아침에서 나왔는데요
첫째 딸과 둘째 딸에게 5년 동안 빠짐없이 테니스를
시키시더군요~ (취미가 아니고 아주 혹독하게 하시더라구요)
마냥 부드러우실 줄 만 알았는데,
아이가 손이 아파 밴드를 하고 있어도
남들 이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신념으로
아이들을 엄할 땐 엄하게 가르치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자녀교육법을 말로만 하지 않고
다양한 경험을 아이에게 체험하게 한 후,
아이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하여 조기교육 시키는 모습에서
저도 우리 아이에게 많은 세상을 보여주고, 경험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