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은 2006년에 아내와 결혼하여
2007년에 첫 아들을 얻고
아내인 작사가 최석은씨는
9월 29일 오후 2시경
서울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고 합니다~
4년만에 딸을 얻어 부부 모두가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전해지네요^^
최근 영화 '챔프' 발표회에서
차태현은 '지금 아내가 만삭이다'며 깜짝발표하며
'9월에 아이가 나오는데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아
내가 직접 말한다. 다른분들은 보면
임신하는 순간부터 알려지던데
난 아니더라'라고 장난섞인 멘트를 했었습니다 ~
차태현은 가족과 함께 5일간 기쁨을 나눈 뒤
민효린과 10월5일 새영화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촬영에 들어간데요^^
최근에는 파리바게뜨 사랑나눔자선경매에
자신의 이니셜이 새겨져 있는 골프가방을 내놓았어요.
외모처럼 좋은일 많이 하시네요.
http://www.paris.co.kr/event/110926_auction/main.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