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니크라비츠, 레이디가가 등 좋은 영화 OST 추천기.

 

 

영화를 보면서 영화에 더더욱 몰입하게 도와주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음악이 아닐까 싶습니다.

각기 장면에 대한 관객의 몰입도를 높여줄 뿐 아니라 좋은 영화의 OST는 영화의 흥행과 동시에

대중들의 사랑을 받기도 하지요. 우리는 대부분 영화 OST의 도입부나 제목 등은 기억하지만

그 OST를 부른 뮤지션에 대해서는 잘 기억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OST의 주인공들은 실제로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뮤지션임에도 말이지요.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레니크라비츠가 아닌가 싶네요.

레니크라비츠를 록 스타, 프로듀서, 천재 뮤지션 정도로만 알고 있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레니크라비츠는 영화 OST에도 많이 참여하였답니다.

 

 

 

데스노트L에서의 역시도 레니크라비츠의 OST중 하나이지요.

정말 사랑을 많이 받은 곡임에도 레니크라비츠의 곡임을 모르는 분들이 상당수더라구요.

 

 

1994년 이단 호크가 나온 영화 Reality bites를 아시나요?

영화도 영화지만 OST가 정말 유명했떤 영화이기도 한데요.

이 중 Spinning aroung over you 역시 레니크라비츠의 명곡 중 하나입니다.

 

 

 

영화 나쁜녀석들2는 영화보다 영화OST가 더 인기를 끈 영화이기도 합니다. 8년만에 돌아온 코믹 액션 블록버스터임에도 영화보다 음악이 더 인기를 끌어 다소 화제가 되기도 하였죠?

빌보드 앨범차트에서 무려 4주간 1위를 하기도 했으며 미국 내에서는 발매 첫 주만에 100만장 판매고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중 레니크라비츠, 피.디디, 룬, 페러렐 윌리엄스가 함께한 Show me your soul은 힙합과 락의 절묘한 호흡이 돋보여 큰 인기를 끌기도 하였죠?

 

 

그리고 또 하나의 숨겨진 영화 OST 스타는 바로 레이디가가입니다!

레이디가가는 독특한 음색과 환상적임 음악, 그리고 남다른 패션센스(?)로 알려져있는데요.

그녀가 참여한 영화 OST도 상당수 된답니다.

 

 

 

레이디가가의 ‘Fashion’이라는 곡입니다. 영화 쇼퍼홀릭의 OST 인데요.

레이디가가의 독특한 패션이 생각나서인지 왠지 레이디 가가와 잘 어울린다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영화 장화신은 고양이 OST인 레이디가가 ‘americano’입니다.

국내의 유명한 한 인디밴드의 곡이 먼저 생각나는 제목이지만 막상 들어보면 느낌은 전혀 다릅니다.

에스파냐어 뿐아니라 라틴 풍의 노래로 중독성있는 후렴구가 인상깊은 곡 이기도 하죠.

 

어떠세요? 레이디가가의 OST 곡들도 너무 매력적이지 않나요?

 

 

이렇게 영화 OST로도 유명한 레니크라비츠와 레이디가가 2012년 내한공연을 한다고하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레니크라비츠의 오랜 팬이므로 레니크라비츠 공연을 가보려고 합니다.

아우디라이브2012에서 펼쳐지는 레니크라비츠 공연이 너무 기대가 되네요.

사실 레이디 가가의 공연도 끌리지만 레니크라비츠는 ‘첫’ 내한공연이다보니 저는 레니크라비츠를 선택했다는..ㅠㅠ

 

(레니 크라비츠 공연 초청 이벤트 진행 중! http://Audilive2012.audi.co.kr)

 

 

2012년 내한공연으로 만날 아우디라이브 레니크라비츠, 그리고 레이디가가 내한공연.

두 가수의 명곡들도 물론이고 영화 OST도 함께 듣고 간다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