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복수초 다시보기 스페셜 방송 해주네요.

아 정말 너무 재미있어요.

요즘에 노란복수초 보느랴 제 감정이 이랬다 저랬다 정신이 없네요.

연화를 생각하면 안쓰럽고 답답하고 내가 알려주고 싶어서 미친듯이 화가 나구요.

유라를 보면 아 욕이 그냥 나오네요.

어쩜 저렇게 인생을 사는건지 진짜 왜 노란복수초 유라는 그렇게 못됬을까요?

참 윤재가 뭐라고 안 사람의 인생을 무참히 밟고

..

얼마나 잘살까요?

연화가 빨리 교도소에서 나와서 노란복수초 복수극이 제대로 시작되어 있었으면 좋겟네요.

너무 싫어요.

유라가 죽기에는 아직 당해야 할께 많으니까

그리고 노란복수초 내일 연화가 임신 한걸 알고

감방 동료들의 배려 속에 조심스럽게 뱃속의 아이를 키워가지만
연화 엄마는 여전히 요양원에서 몸을 가누지 못하고
수애는 복지원에서 도망쳐 미아가 된다고? 하는데 아 빨리 노란복수초 내일 보고 싶네요.

오늘 밤 11시에 스페셜 방송 해준다고 하는데 꼭 봐야겟어요.

벌써 화가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