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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속에서도 힘없는 사람들은 억울하네요 ㅠ


BY 봄날이야 2012-04-13

드라마속에서도 힘없는 사람들은 억울하네요 ㅠ

 

드라마보다보면 정말 힘없는 사람들은 억울한일도

많이 당하는거 같아요 ~ 특히 가난한 사람들은

부에 의해서 제압당하고 ㅜ 그래도 힘없는 사람들이

화나면 무서운거 같네요 ㅎㅎ

그래도 인내를 갖고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일이 생긴다는

스토리들이지만 보는 내내 긴장감을 늦출순 없으니까요 ㅎ

 

 

그중에서도 예전에 봤던 드라마중에 자이언트가 생각나는데

자이언트에서도 이범수씨의 연기가 돋보였어요 ~


 

사랑도 사랑이지만 힘없는 사람이였기에 부당함도 당하고

누명도 썼던거 같네요 ~ 어려서 부모님을 여의고

강모의 수난시대가 계속 이어졌지만 나중에는 복수도하고

성공도하죠 ㅎㅎㅎ


 

그리고 요즘 또 즐겨보는 드라마 노란복수초!!

가난하고 힘없다고 시어머니에게 미움받고 누명쓰고 감옥가고,

사랑하는 사람까지 뺏기잖아요 ~


 

정말 볼때마다 울화통이 터져요!!

아고... 진짜 미치겠어요 ~ 아침드라마로 인기도 많던데

보시는분들은 아실거에요 노란복수초가 얼마나 재밌는지.

하루빨리 연화의 복수가 이어졌으면 좋겠는데

아직 초입단계라 통쾌하진 않네요


 

착하기만 하면 안될것 같은 연화 ~

어서빨리 통쾌한 복수극으로 나쁜 사람들도 혼내줬으면

좋겠네요! 잡초처럼 일어나서 누명도 벗고

유라 계집애좀 혼구녕내주기를 바라고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까지 뱃속에 있는데 남자도 뺏기고

엄마와 동생도 내쫓기고 사회적 지위라던지 부와 권력에

밀리고 밀리지만 앞으로 연화의 복수 너무 기대됩니다

힘없는 사람이라고 해서 늘 힘이 없단 법은 없으니까

더더더 힘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