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해피엔딩이라는 가족드라마를 보고 있는데요

전형적인 가족이야기를 그리다 보면 지루할 수 있는데

알콩달콩한 로맨스 에피소드가 나와서 지루했던 가족 이야기 속에

재미를 주는 것 같아요..

이번에 나온 해피엔딩 기사를 보니까 강타와 김소은이 포장마자

데이트 장면을 촬영 했더라고요.

평소에 둘이 티격태격 하는 모습만 보다

이렇게 단둘이 포장마차 데이트까지 하다니!

둘이 무슨 일이 있었길래...

항상 만날 때마다 버럭 소리를 지르며 만나서

러브라인은 안생길 것 같은데 포장마차도 가고...

무슨일이 생기는 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