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우리 막내가 감기로 입원해서 아이잘때 심심하니 신랑한테 책한권사다가 달라고하니 

 "오늘 내가 살아가 이유"라는 책을 사왔네요

처음에는 신랑한테 재미난 책좀사다주지했는데

읽다가 너무 슬프고 저에게희망을 주는 좋은책이더라구요

79년생 위지한이라는 중국여자입니다. 30살때 100대교수가된여자이고  시한부 선고를 받고 뒤는게 삶의 끝에 와서야 알게된것들의 내용이고 좋은말이 많더라구요 결국은 하늘나라로 가버린 내용이죠

1. "운명은 내 맘대로 바꿀 수 없지만

    운명에 대한 나의 자세는 얼마든지 바꿀 수 있으니까."

2. " 나중에 더 많은 미소를 짓고 싶다면 지금 삶의 매 순간을 가득가득 채우며 살아야 할 것 같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얼마나 남았든."

3. 살 수있는 날들을 가늠하며 애태우기보다는 눈앞에 주어진 하루를 멋지게 살악는

것이 훨씬 괜찮은 방법 아닌가?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 슬픔마저 힘이 된다."

이 책을 읽고보니 저에게 힘이되는 글이고 좋은뜻이 담겨있어 한번 적어봤어요

여러분도  너무 앞만 바라보고 살려고하지말고  남들과똑같이 살려고도하지말고

그냥 열심히 주어진일에 만족하고  또 너무 욕심불이지말고 살았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