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나라 영화가 엄청 사랑을 받은 해라고 하죠.
그런 의미에서, <7번방의 선물>은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이기도 한데,
눈물이 많지 않은 저도 펑펑 울면서 본 영화이네요.
언제부터인가 제 개인적인 일외엔 눈물을 잘 흘리지 않게 되었는데, 이 영화를 보면서 뭉클한 감동을 많이 받았어요.
지금은 검색해서 찾아볼 수 있는 영화이니까, 겨울과도 잘 어울리고 이 영화 추천하고 싶네요.
슬픈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웃음 코드도 있고, 온 가족이 함께 보기에 좋은 영화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