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은 가족이란 이유만으로도
너무 소중한데
우린 가족의 말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중학생 딸이
자살 한 뒤에야
딸의 마음을 헤아리는
엄마를 보면서
나 자신을 반성했습니다.
참 아픈 영화지만
아픔을 이겨내는 가족의 노력이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많이 울었고
많이 반성했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