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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의 비다니 ^^


BY 모란동백 2014-08-21

비단이의 구수한 전라도 사투기가 너무 어여뻐요. 

어쩜 요로코롬 전라도 사투리르 맛깔나게하는지... 

김한석님과 즐거운 데이트가 시작되었네여~

먹고 시프거 물으니

아이스크림.... ㅋㅋ

역시 어린이는 어린이네여~

와우 아이스크림 커다란거 갖다놓고 대화중여

안내상 할아부지 화낼까봐서 살짝 눈치 구엽기도 하여라.

찌끄레기아빠와 친아빠 사이에서 갈등하는 귀요미...찌끄레기 아빠가 좋데네여~

속도 기퍼라이~

보리엄마 오연서와 친엄마

그래도  보리 엄마제 ~~~ ㅋㅋㅋ

예쁜할머니 전미경님과 진짜 외할머니 황 (?) 중에는 황할머니가

진짜 할머니 같다네여~

 

엄마 , 표현 많이 못해서 미안하고 사랑해요.

눈물 흘리는 지영이는 10살 소녀입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더욱 노력해서 좋은 배우가 되고싶고

예의바르며 착한 여배우기 되고 싶데여~

아웅 귀요미 '왔다 장보리'가 끝나도

배우 김지영으로 기억해달랍니다.

 

안내상과 장보리의 유전자 검사로 부녀지간 밝혀지고

눈물로 끝내겠어요.

친엄마는 장보리가 천하다고 끝내 부정하려하네요 ㅠ

 

들여다보면 모두다 불쌍해

한진희할배께 비다니가 ...

비다니 만세 .. 힘내라이 ~~~~~

악행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

악녀 민정은 어디로 갈까 ?

권선징악일까 ?

 

오랫만에 기분좋은날 생중계 했습니다. 문맥 안맞아도 이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