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마법 소녀들의 교훈 넘치는 영화!
<쥬로링 동물탐정>
VIP 시사회 다녀왔어요!
VIP시사회 인만큼
개콘 대세 개그맨
김영희씨와 허안나씨도
방문해주었는데요!
알고보니 두 분은 유기견 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쥬로링 동물탐정>이
반려동물을 보호하자는 좋은 메세지가 있다고
적극적으로 홍보해주셨다고 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센스있었던건!
귀여운 코스튬을 하고 있는
밍밍이와 미노를 축하해주기 위해
라바 친구들도 방문해주고
사진은 못찍었지만
<안녕 자두야>의 자두까지
왔었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했던
밍밍이 모자!
애기가 너무 좋아하기도 했고
저도 괜히 진짜 모자를 선물받은 것처럼
기분이 좋더라구요!♡
귀여운 동물탐정들이 알려주는 상영관으로 고고!!!
밍밍이와 미노를 또 만나볼 수 있는
VIP 무대인사!!!
진짜 코스튬은 신의 한 수 였던거 같아요 bb
사진 찍기도 좋고
귀엽기도 귀엽고 애기가 극장에서 볼때도
더 재미있게 보더라구요~~~^^
동물 캐릭터들이라
어른들이 보면 마냥 귀여울줄 알았는데
정말 에듀메이션이라는 평 그대로
배울 점도 많고 어른이 봐도 재밌었어요!
쥬로링 러블리 쥬~ 라는
마법의 주문이 계속 귀에 맴도네요
애기도 영화 끝나고 계속 주문을 외우고 다닌답니다ㅋㅋ
추운 겨울 애기들이랑
어디 나들이 가고 싶으실 때
극장 가서 보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최근 애니메이션 중에 가장 강추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