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를 모시고 삼대가 크리스마스 이브날...
국제극장을 관람했습니다.
연신 혀를 끌끌 차시던 어머닌
영화 보는 내내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감동입니다.
시대를 왔다 갔다 해 좀 어수선하긴 했지만
세대간의 문제를
가족의 사랑을
풀어내는 노력이 돋보인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