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로뜨 갱스부르'! 제인버킨의 딸로 유명했지만, 더 이상 00의 딸이 아닌 자신의 브랜드를 굳건히 만들어가고 있는 그녀에대해 이야기해보려합니당~ 특히, 그녀의 프렌치 시크 스타일 집중탐구! +_+ 흔히 프렌치 시크(French chic)에 대해서 많이들 이야기하지만! 사실... 갱스부르를 빼놓고 프렌치 쉬크를 논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 꼭 프랑스 파리가 아니고 우리의 주 서식지(?)에서도 활용할 수 있을 것같은 그녀의 스타일들! 불과 12세, 그녀가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던 영화에서 선보인 패션들을 보면 진짜 30년전의 패션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 스트라이프 티셔츠, 하이웨이스트청바지, 화이트스니커즈까지... 지금 내 옷장에 있는 내 애용 아이템들이 잔뜩 보이네요 +_+ 패셔니스타할려면 한 30년은 앞서가야 하는건가 ㄷㄷㄷ 연기, 음악 그리고 패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수준 있는 작업들을 해내는 그녀! 최근에는 영화 <나쁜 사랑>이라는 작품에서 또 다시 파격연기를 선보였다고 하네요 분위기끝판왕.jpg 그래서 찾아본 <나쁜 사랑>속 그녀의 모습들! 이번 작품에서 그녀의 스타일은 한마디로 '자연스러움'??? 화이트 셔츠, 네이비 니트, 블랙 코트 등 캐주얼하고 흔한 아이템을 자연스럽고 약간은 빈티지하게 매치한 모습이 인상적이네용! 그녀의 멋진 패션들을 보니 자연스럽게 4월에 개봉한다는 <나쁜 사랑>이라는 영화도 궁금해지네요 ^^ 최근 몇년간 영화 속 그녀는 주로 캐주얼하고 빈티지한 아이템을 이용해서 지적이면서도 귀엽고 러블리한 스타일을 선보였는데요!! 음악을 할때 그녀는 사실 가죽자켓과 블랙진을 즐겨입기도 하고, 공식석상에서는 이런 아름다운 드레스도 잘 입곤 한답니다 :) 퐐로퐐로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