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 천년의 쾌락을 보여준다는
희대의 간신이야기를 다룬 화제작
영화 간신 제작보고회 현장에 다녀왔음!!!
단 한번만에 천가지 매력을
선사해준 배우들의 등장!!!
180 김강우가 작아보이게 만드는 효과를 지닌
뫄델 주지훈♡
진짜 이쁜 언니들의 등장으로
미친 듯이 터졌던 플래쉬 소리
과연 연산군을 홀릴만한 역할을 맡을만 하다ㅋ_ㅋ
제작보고회는 이 도우미 운평ㅋㅋㅋㅋㅋㅋㅋㅋ이 가져다주는
소품들을 가지고 역사 비화와 함께 진행됐다
이 운평 도우미의 등장으로 배우들도 웃음 빵빵ㅋㅋ
소품들은 희대의 간신을 만들어준 명부 장화록부터
길거리 캐스팅 할 때 명함 나눠주듯
뿌리고 다녔던 홍패 등
실제 역사 기반으로 만들어진 영화다웠음!
잘생김 묻히고 나온 주지훈은 영화 찍으면서
다른 간신배들의 역할과 차별점은 뭐냐고 했더니
삿갓쓰면 2m 넘는 키때문에 문에 부딪히고 다녔다는 키자감 과시ㅋㅋㅋㅋ
그리고 연산군 역할을 맡은 김강우가 부러웠다는 주지훈
촬영 하는 도중에 디렉션을 받으면 신하된 자기들은 항상 무릎꿇고 있는데
왕인 김강우는 편히 앉아있었다고ㅋㅋㅋ
그리고 흔하다면 흔한 연산군 역할의 김강우
여느 연산군 캐릭터들은 모성에 목말라했다면
이번에는 예술가적 광기를 보여주게 됐다고
믿고 보는 배우라 진짜 기대됨!!
서로 다른 매력이지만
예쁜건 공통점인 두 여배우! 임지연과 이유영
둘이 운평 교육을 받은 에피소드잼
얼음을 단전에 떨어뜨려서 참아내는 교육이나
수박 호박을 가지고 허벅지로 터뜨리는 것까지 훈련했다고 함
서커스단인줄ㅋㅋ
영화 촬영장 분위기가 어땠을지 보여주는
배우들의 유쾌한 멘트들ㅋㅋ 영화 속 케미가 더 궁금해짐
포스터와 똑같은 포즈의 간신과 연산군 보며 마무으리